여태 본 지성이형 스타일로는 개혁은 커녕 대회 몇개 만들고 축구교실 몇개 열고 임기 끝날거 같은데
학원 축구 시스템을 버리지 못한다면 차라리 무능한 유스코치진을 박살내야한다.
지도자 라이센스를 국내발급이 아니라 해외에서 발급받게 정책적으로 가야지 (가능할지나 모르겠는데)
대부분 지도자 루트를 보면 국가대표 레전드면 국대유스 감독or코치, 케이리그 1부감독
케이리그 주전급 케이리그 코치, 대학 감독
케이리그 후보급 대학 코치, 고등학교 감독
케이리그2부 선수 중,초등학교 감독
이하 3부 리그, 프로 진입실패 얘네가 중,초등학교 유스 코치 정도 하는 시스템인데
이 케이리그 후보급 선수들이면 대부분 유럽경험 전무, 국가대표경험 전무 한 애들인데
이런애들이 c b급 라이셍스 따서 지들이 했던걸 그대로 알려준다
이 ㅅㅂ 여기서 부터 말이 안되는거야
얘네가 지도자 경험이 있나. 전혀 없음
그 공부 몇개월 해서 따서 바로 현장투입하는거ㅜ자체가 ㅈㄹ같은거임
여기에 분명 공부포기하고 축구에 스탯몰빵한애들도 잇을 텐데
이놈들을 조저야함
최소2-4년 학사 과정으로 키우던가 해외연수를 라이센스 필수 목록으로 지정하던가
그래야 유스의 발전과 케이리그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시작점 정도인거지
이놈들 안조지고선 이번u23 뿐만아니라 앞으로 월드컵은 남의 나라 잔치일 것이다.
작성일 : 18-02-0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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