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수도권 연고지 팀인 Fc서울 팬입니다.

올해 fc서울 전력은 수원 울산 전북 전력에 반도 못따라가는 전력이고..
아마 제주나 강원 같은 팀이랑 경쟁해서 이길수 있을까? 도 의문이구여... 조영욱? 솔직히 유망주 스타 선수 잖아요..
과연 황선홍이 기회를 얼마나 부여할까요?
로테이션 돌리기도 버거운 전력에..  조영욱이라... 제가 볼땐 썩혀둘 가능성이 크고...
결국 코바 에반드로 완델손 박주영을 중심으로 공격을  할것으로 예상은 되는데...

미드필더는 차고 넘치는데도 김우홍 김성준 영입하고.....
중앙센터백 박동진..  황현수 파트너로 정한 느낌인데...
이게... 어떻게 리빌딩이라고 말을 하지...
와 진짜 계속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다...
Fc서울 관중 적어지는 소리가 지금 부터 들리네요...

황선홍 + 구단이 싫어서 떠난 팬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우선 황선홍 입장에선 변명의 여지는 있기는 합니다.

기존 구축해놓았던 최용수 체제의 선수들은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1인분만 해주면 나머진 특급 외국인들이 해결하는 방식으로

최용수식 433 352, 황선홍식 433 4321 모두 3미들을 구축 하지만 운용방식이 너무 차이가 나죠.

일단 최용수는 최전방 공격수에게 볼만 잘 연결할수 있다면 활동량이든 몸쌈이든 배제했습니다.

흔히 볼만 이쁘게 찰수있는 선수만 선호한거죠. 주세종, 다카하기. 오스마르 모두 활동량보단 패스에 중점을둔 선수죠. 당시 신진호는모두 다되는 크랙형 중미였기에 패스하고요.

그러나 황선홍체제에서의 3미들은 패스는 조금 못해도 첫째가 활동향이고 그담이 몸빵입니다. 미들 측면간의 삼각형태를 항상 이루고 그걸 갖추려고 열심히 뛰고 패스받으려고 부대끼면서 파이터처럼 다녀야 하기에 솔직한 말로 기본적으로 느려서는 이걸 할수가없었는데

주세종은 그나마 적응을 했지만 군대갔고 다카하기도 오스마르도 솔직히말해선 황선홍 입장으론 계륵같은 존재였던거죠.

물론! 전술에 선수를 끼워맞추는 황선홍은 절대 좋은 감독이라고 볼순없다고 봅니다

진짜 수비쪽은 황현수 오스마르 양한빈이 다살렸음....

애네 없었으면... 진짜 실점 률 엄청 올라갔을거고...
이셋중에 일단 오스마르 빠짐... --망함---

황새는 서울이라 안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