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8-02-19 15:37
[잡담] 골때리는 데얀' 희한한 연속골에 수원은 반색
 글쓴이 : 사나위해
조회 : 468  

수원 삼성 팬들 사이에서 화제의 이적생 데얀(37)을 언급할 때 자주 따라붙는 수식어다.

'골로 연결되는 슈팅을 잘 때리는 남자'라는 찬사와 함께 '기대 이상으로 놀랍게 한다'는 의미의 비속어 '골때리다'가 절묘하게 섞인 표현이다.

수원 구단도 덩달아 신이 났다. 데얀 효과가 생각보다 일찍 피부에 와닿기 때문이다. 이제 데얀이 골을 기록하면 '당연하지'하며 짐짓 젠체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사실 수원이 올해 초 데얀을 전격 영입할 때만 해도 다소 모험이라 생각했다. 거스를 수 없는 세월의 벽과 K리그 역대급 이적 스토리의 중심에서 부담감을 떨치기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데얀을 향해 과감하게 베팅한 서정원 감독의 판단이 적중했다. 1개월 넘게 고국에서 쉬다가 1월 6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한 데얀은 '준비된 해결사'였다.

----------------------

이상호 완델손 코바 에반드로 박주영 조영욱 박희성 김우홍....
공격진 보소... 하..  서울  진짜... 누가 해결사 일라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fc서울지단 18-02-19 18:33
   
이번시즌은 아챔만 가도 기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