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으로써는 다양한 전술적 카드가 생기니 좋은 일이지요. 일단 포치의 기본 전술은 전방압박이기때문에 케인 에릭센 라멜라 알리가 주 포메이션 이루고 상대가 공격적인 팀이라 뒷공간이 많다 싶으면 손흥민, 측면을 털기에 수월한 팀이라면 모우라 이렇게 돌려쓰면 되는겁니다.

모우라 때문에 몬나온 적 아직 단 한번도 없는데 극성이시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모우라때문이 아닙니다. 지금은 4231을 쓰니까 2선이 3명 뛰게됩니다. 근데 라멜라는 장기부상복귀후 폼을 장담할수 없는상황이였고 백업은 은쿠두뿐이였던 상황이죠. 토트넘 정도의 팀이 너무 스쿼드가 얇았던겁니다. 3백을 사용했기때문에 그나마 로테이션을 돌릴수있었던거죠. 모우라든 누구든 주전으로 뛸수있을만한 영입이 필요했고 그게 모우라였던것뿐이에요. 모우라는 당연히 올 선수였고 손흥민은 그냥 지금처럼 잘 하면됩니다

그건 누구도 장담 못하는거임 손흥민 선수 하기에 따라서 모우라나 라멜라가 팀을 떠날 수도 있는거고
또 그 반대라도 손흥민 선수가 갈팀이 없겠어요?
박지성때도 그렇지만 그때 결정적으로 챔스 한경기 제외 되긴 했지만 그 이후에 2번의 챔스 결승에서
전부 선발출장했고 리그에서도 사실 부상만 아니었으면 더 중용받았을 선순데 필요 이상으로 퍼거슨까고
나니까고 그러더라구요
심지어 호날두때문에 박지성 못나온다고 호날두도 깠는데 지금 생각하면 퍼거슨이 왜 호날두를 기용했는지
또 박지성이 그런 선수들 틈바구니에서 이겨낸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또 퍼거슨 밑에서 얼마나 중용을
받은건지 지금은 다 알잖음.
아직도 생각나네요 박지성 출장 안시킨다고 껌거슨거리면서 비아냥 대던거 호날두 겉멋부리는 비효율선수라고
욕하던거....ㅉㅉ

모우라 한경기 뛰었는데 그것도 손흥민과 ㅋ
어디가 맞다는건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