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뭰헨의 다섯번째 골장면입니다.
로벤이 뮐러에게 찔러넣어줬고 수비진보다 한걸음 앞선 상태에서 볼을 소유하게 됩니다.
쇄도해오는 레반을 보고 패쓰... 골이 됩니다.
경기 안보신분들은 그게 뭐 하실지 모르지만
어제 뮐러는 2골 상태였어요. 그리고 골 욕심을 충분히 낼 능력과 상황이었고요.
그런데도 더 나은 더 확실한 루트를 위해 패쓰.....
빙신연맹의 빙녀들을 보다가 눈을 정화하는 플레이를 본 거 같아 적어봤습니다.
나만 돋보이려고 ㄱ ㅐ 지룰 할꺼면 개인경기를 하라니깐..... 평소 팀스피릿에 대한 제 견해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