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시치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도르트문트의 중심으로 도약했다. 측면에서 과감한 플레이와 정교함을 두루 갖췄다는 평이다. 킬리안 음바페(19, 킬리안 음바페), 잔루이지 돈나룸마(18, AC밀란)와 함께 가장 기대되는 10대 선수로 항상 꼽힌다.

당연히 대부분의 팀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첼시도 그 중의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0일 "첼시가 풀리시치를 데려오고 싶어 한다. 바이에른 뮌헨과 경쟁을 피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첼시를 시작으로 뮌헨,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모두 풀리시치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르트문트는 쉽게 보낼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오스만 뎀벨레(20, 바르셀로나)의 경우처럼 금액이 올라갈 경우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현재 가장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팀은 뮌헨이다. 뮌헨 프랑크 리베리(34)와 아르옌 로번(34)의 대체자 찾기가 시급한 팀이다. 그동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9), 마리오 괴체(25, 도르트문트), 마츠 훔멜스(29)의 사례가 있듯이 거액으로 풀리시치를 유혹할 생각이다.

현지 독일 언론에서는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나오고 있다. 복수의 독일 언론들은 "도르트문트가 풀리시치의 이적료로 최소 8,800만 파운드(약 1,324억 원) 이상을 원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다음 여름 이적 시장 때, 다시 한 번 머니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와 도르트문트 도대체 요 몇년간 얼마를 번거냐.....

오스만뎀벨레 귄도안 오바메양 미키 레반돕 괴체(리턴) 카가와(리턴)

참고로 리턴 했을때는..  거의 뭐 보낸 이적료에 절반도 지출 안했으니.. 사실상 씹이득 수준이고...

저기에 풀리시치까지 내보내고.. .. 율리안바이글도 지금 1천억 웃도는데...

심지어 선수영입지출은 엄청나게 적음..., 최고로 비싸게 주고온 선수가.. 

다우드 인데 3천만유로 정도..

돌문이 지금 번 돈으로 클래스 선수 영입만 했다면 진짜 뮌헨과 2강체제 쭉 갈수있었다.. 다만.

돌문이 영입하고 싶어하는 선수는 거의다 뮌헨 + 레알 맨유 이런팀들과 경쟁을 했으니깐..당연히 패배할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