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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후 토트넘 공싱 채널을 통해 "정말 행복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우린 자신감이 있었고 또한 경기도 완벽히 지배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완전히 이길 자격이 우리에게 있었다"고 말했다.
케인의 골로 한숨을 돌린 토트넘은 나흘 뒤 FA컵 재경기를 치른다. 일정은 빡빡하다. 그 뒤 3-4일 간격으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허더즈필드전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유벤투스와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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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 감독의 정신세계를 이해하기 전에는
식상한 표현으로 손흥민의 문제를 짚어내는 것은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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