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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요 경기에서 홍민이 선발로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불편하기도 해서 지극히 개인적인 추론을 해봅니다.
시스코 오고 모우라에 이어서 윙포인 로이스에 베팅하는 거 보면 토튼넘이 이미 리빌딩에 들어갔다는 판단이 드네요. 홍민을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팔든지, 그게 아니면 케인 팔고 요렌테와 투톱으로 최전방 포지션으로 올릴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알리, 라벨라, 손홍민, 시스코, 모우라 그리고 로이스까지 영입하면 윙포 자원이 6명. 더블 스쿼드로 4명을 돌린다고 했을 때 두 명의 선수를 팔아야 한다고 가정하면 올시즌 몸값이 폭등한 손홍민과 충분한 몸값은 보장되어 있는데 높은 주급이 부담될 알리, 두 선수일 가능성이 높지요.
최근 몇 게임을 보면 홍민이 윙어 포지션에서 돌파, 어시보다 최전방에서 케인과 같이 서는 경우가 있었는데 토튼넘이 케인을 팔았을 때를 대비해서 포지션 실험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홍민인 분데스에서 최전방에서 뛰었던 경험도 있고, 케인이 없을 때 최전방에서 충분히 역할 수행을 해줬던 선수이기에 토트넘이 리빌딩에서 이적 또는 일선으로 올리려는 계획, 둘 중 하나일 거란 추정입니다.
토튼넘이 손홍민과 같은 포지션의 선수를 계속 사들이는 게 의아해서 추론을 해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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