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4107106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 농식품 수출 홍보대사로 나선다. 농식품부와 박 감독은 3월부터 1년
간 'I Like K-Food'를 주제로 우리나라 농식품 수출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베트남에서 지역, 연령, 성별을
가리지 않고 신뢰받고 있는 박 감독은 우리나라 인삼, 딸기, 고추장 같은 수출 유망 품목을 알리는 광고모델
로 나선다. 한국이 베트남에 수출하는 농식품 규모는 작년기준 3만7500달러로 일본, 중국, 미국 등에 다섯
번째로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