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벤의 중앙침투패스를 암것도 방해 못하고 그냥 허용하는 토트넘 중원 두 선수
2. 옵사이드라인 함정을 팠는데도 33번 벤데이비스의 멍청한 위치선정
(2002년 미국전때 이을룡이 저 위치에 생각없이 있다가 조별예선 유일한 실점 허용)
3. 벤데이비스가 아니더라도 3번위치에 수비수는 디발라와 동일선상이었음.
(화면은 패스 이후의 한템포 뒷장면)
결론 : 토트넘 수비 집중력이 개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