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흐로닝언시절 피스컵에서 오버헤드킥 골 이후 관심 갖고 계속 봤습니다. 일단 해외 도전 계속 하는 것은 좋게 평가하지만, 선수 개인을 따져보면 무게중심이 높아 드리블과 몸싸움이 별로입니다. 그 때문에 넘어지거나 부딪히면 항상 몸을 심하게 다칩니다. 게다가 2016 올림픽에 부상을 숨기고 와일드카드들어온 것 보고 크게 실망했습니다. 아시안게임때도 부상이 있는데 팀합류해서 엄한 자리 한개 뺏을까봐 솔직히 싫습니다. 손흥민,권창훈은 확실하고 권경원이나 조현우 데려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