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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3 06:23
[질문] 세리에에서 나카타는 어땟나요?
 글쓴이 : 용팔이
조회 : 948  

페루자 시절의 안정환과 비교해서,
세리에 대표 아시아 선수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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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전문 18-03-13 06:28
   
전성기가 짧긴 했지만, 또띠 교체멤버기도 했고 이적료도 많이 받고, 스쿠데토도 들어봤을걸요.
세리에 커리어로 따지면 안정환이 엄청 딸림.
     
용팔이 18-03-13 06:40
   
그렇군요.
나카타도 근데 서브 맴버 였나보군요
          
금연전문 18-03-13 06:52
   
페루자 시절엔 주전이었는데, 로마 시절엔 또띠가 너무 강력해서 로테였음.
애초에 로테로 쓰려고 데려간거였고.
로마에서 주전 보장해준다는데로 이적할때 2천만유로 넘게 받았었죠.
정확한 액수는 기억 안나는데 당시에는 아시아 선수로는 상상할수 없는 금액였음.
               
용팔이 18-03-13 06:56
   
나카타 왜 빨아대나 의아 했었는데.. 어느정도 납득은 가네요
그 당시 세리에면.. 호나우두 히바우두 토티 카푸등 어마어마한 선수들이 많았고 일위 리그 였으니깐요..
2002년 때만 해도 브라질 스쿼드의 상당수가 세리에랑 분데스리가던데
                    
human 18-03-13 08:47
   
로마시절 나카타가 토티하고 교체되어 들어가서 후반막판 중거리슛 결승골 넣었던 기억도 나네요
볼튼에 이적해서는 별다른 활약을 못했었것도 기억나고
아쿠야 18-03-13 06:49
   
나카타 한동안 잘했죠~ 데뷔전 유벤투스에 2골 참 인상깊었던경기.
     
용팔이 18-03-13 06:56
   
데뷔전에서 유벤 상대로 멀티골.. ㄷ
갓흥민이 18-03-13 08:17
   
검색해보니 나카타는 일본의 레전드네요
2006년 29세에 은퇴 했고 이영표 와 나이가 같네요
생각보다 빨리 은퇴했네요
축구중계짱 18-03-13 10:31
   
전성기가 너무 짧았고, 활약한거에비해 거액은 일본 마케팅 때문에 가능했다고 봄.
이탈리아에서 활약했다는 점은 우리가 그정도는 아직 못했으니, 대단한 점이지만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선수들에 비해서는 실력적으로 유럽에서 비빌순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