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개인사보면 참 짠해요..
-------
사생활 전문지 더 선에 따르면, 델리 알리의 어머니는 자식이 4명 있었는데 그들의 아버지가 모두 다르다고 한다. 알리의 아버지와 연락이 되질 않아 어머니는 싱글맘으로서 알리를 보호 시설에서 길렀다고 한다. 알리가 점점 나이 먹으면서 축구도 시작하지만 동네 건달들과 연결되고 어머니는 알코올 중독에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사회복지국은 13세가 된 알리를 어머니로부터 격리하고, 알리와 같이 축구 아카데미에 있던 친구이자 유복하고 화목한 해리 힉포드[2]의 가정에 위탁을 맡기게 되었다고 한다.[3]
16/17 시즌을 시작하기 전, 알리는 그의 셔츠네임을 'ALLI'에서 'DELE'로 변경했다. 그 이유는 델리 알리는 불우한 가정사, 부모님에 대한 악감정 때문에 성이 불편해 자신의 이름인 'DELE'로 변경하였다. 현재도 알리는 해리 힉포드와 런던에서 공동명의 저택에 살고 있으며 원래 건축회사 사장인 양아버지와 부동산 사업을 하고 있는 등 힉포드 가족과 재산과 생활을 공유하고 있다. 법적인 가족만 아닐 뿐 실제 가족인 셈이다. 알리의 생부는 나이지리아인으로서 역시 사업가라고 한다.
한편 최근에는 알리가 MK돈스와 계약을 할 때 힉포드 가족이 법적 부모가 아님에도 부모 자격으로 사인을 한 것에 대해 알리의 생모가 계약이 무효라고 주장하였다. 이것이 법적 공방으로까지 치달아 알리는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이다. 알리는 생모와 이부 형제들에게 생활비 명목으로 금전을 지원하긴 하지만 그들을 만나는 것은 거부한 지 꽤 되었다.
(출처: 나무위키)
그쵸~ 알리의 성격은 가정사때문에 어렸을때 조금 거칠게 형성되었을겁니다.
아직도 아버지를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고 하니까요.
정말 알리는 친구를 잘만나서 대박터진경우죠.
물론 그 친구도 알리가 잘되서 대박난거죠 ㅋㅋㅋㅋ 형제처럼 대해줄텐데요.
친구 어머니는 친엄마처럼 따를거구요.
작성일 : 18-03-13 22:37
조회 : 3,8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