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라기보다 멘탈싸움이라고 봐야죠

역대 승부차기의 강팀과 약팀의 결과를 조사해서, 통계를 내보시면 되겠네요. 한쪽으로 기울어지는지 아닌지.

왜 강팀과 약팀을 조사해야죠? 뭔가 착가하시네요? 
필드경기와 또다른 경기라고 판단해야 맞는거죠~!

강팀이 질수도 있으니 운이라구요?ㅋㅋㅋ 세상 그런 논리가 있음?
승부차기도 분명 선수가 의지로 차는것이고 선수 의지로 방향을 잡아 막는겁니다! 당연히 실력이고 승패아님?

다른말로 승부차기만 하는 경기가 있다면 그게 운이라고 할까요? ㅋㅋㅋㅋ 변명이 치졸해 보이네요!

일단 상대가 호주나 한국 이란도 아니고 우즈벡도 아닌 UAE를 상대로 연장전까지 가고 그것도 모자라서 승부차기까지 간 건 절대 운이 아니죠. 그냥 실력이지... ㅎ

그쵸 ㅋㅋㅋ 승차를 운이고 실력이고를 떠나서 그전에 승차까지 간 결과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밑에 댓글에 운이라 표현해서 좀 그렇긴한데 사실 멘탈과 실력도 중요하죠. 어쨌던 하고 싶었던 말은 필드 싸움에서의 실력과 승부차기의 실력은 별개로 놓는게 정설이니깐요. 그걸 말하고 싶었던 겁니다. 공식적인 기록이 무승부로 되는 이유니까요. 필드 실력으로 승부를 못내고 이긴게 그렇게 자랑스러운지 한국을 실컷 까내리다가 이제와선 저렇게 쉴드치려고 하니 어이가 없었어요.

실력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멘탈 게임임

1994년에 로베르토 바조가 실축하는거보고

이건 확실히 실력보다는 얼마나 평상심을 유지하느냐가 중요한듯

어제 일본은 적을 쉽게 보다가 승부차기가니까

평상심을 유지하지 못했음

제 생각은 pk는 실력반, 운 반, 멘탈 반반반 다 섞인거라고 보입니다.

사실상 pk를 100% 실력이라고 볼 수 없는게, pk시에 키퍼가 그만큼 불리하기 때문이죠.

100% 실력이라면 키퍼가 다 막아내야 하는데 또 그것도 아니죠.

운이건 아니건 한수아래팀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것이 실력이 드러나는 것이죠. 과거 우리가 이라크 전에서 그랬던 것처럼

상당히 운도 좀 따라야합니다 실력, 멘탈 다 있지만

승부차기는 운이죠.. 어떤 강팀을 만나도 5골중 3번이상은 들어가니까요.. 일본이 120분간 선재골 허용하고 끌려간건 실력이겠지만, 승부차기가 운이 아니란 것은 어떤가 싶네요.. 승부차기거리에서 키퍼는 방향잡기로 이미 50%를 버리고 가는것이 승부차기니까요.. 100% 운이라고는 말하지 않지만, 운요소가 상당히 크다고 보네요..

운 + 멘탈싸움이 거의다라고 생각합니다. 승부차기거리에서 기술이 얼마나 좋고 얼마나 빠르고 스테미너가 좋든 피치걸이 강하든의 요소는 전부 빠지니까요. 적어도 최단거리에서 골대로 공을 찰수 없는 정도의 기술을 가진 선수는 없을태니까요

하지만, 극도의 긴장감에 멘탈이 흔들려 골대 밖으로 보낸다거나, 키퍼의 방향선택에 의한 운이 전부라 생각합니다.

물론 축구 개초보자인 제가 말해봐야 설득력은 없지만요.. 기술로 인해 6:4로 유리할수는 있지만, 이기고 지는것은 운입니다. 60%의 확률인것 뿐이지, 이긴다는 확증이 있는건 아니잖아요? 그럼 이기는것은 운이죠. 기술이 아닙니다

승부차기는 운이 아닙니다.
골 결정력 + 골키퍼능력 + 심리전 + 맨탈 이여요.
슈퍼스타들이  큰경기 승부차기에서  실수 하는 것이 심리적 중압감 때문입니다.
만약 100번차서  자기가 원하는 곳에 100번 다 찰수 있다면 100% 골인입니다.
이 경우  골키퍼는 다이빙해도 시간상 못 막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찰 자신이 없기에  심리적으로 부담을 가지는 것이며  유명 선수일수록  그 심리적 부담감은 더 큰거여요.

승부차기가 운이라면 그냥 뺑뺑이 돌리던가 동전 던져서 정하는게 맞는거죠 ㅋㅋㅋㅋ

뭐한다고 피곤하게 줄서서 공을차나?

승부차기가 어떻게 운인가요 말도않되는소리군요. 운이라면 어린애들도 국대골키퍼 뚫고 골인시킬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