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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8 07:23
[잡담] 손흥민골 옵사취소 VAR 판정 경우...
 글쓴이 : 하연수
조회 : 3,518  

축구라는 스포츠 자체가 수비상황보다는 공격해서 골을 넣는 재미가
가장큰 포인트인데 어제 손흥민골옵사 상황이 완전 축구의 정석인데

아무리 var봐도 동일선상으로 보이는데, 수비쪽 상황을
들어준다는게 var에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더 많아지네요

그럴거면 왜 도입했나?

 이런생각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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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라고 18-03-18 07:30
   
앞으로도 마찮가지겠지만,
누가봐도 명확하지 않은 애매한 상황에선 무조건 선심의 첫번째 판정을 존중할 겁니다.
이번 장면도 선심이 골로 인정했더라면  애매한 경우이기에 골을 번복하지 않을꺼구요.

팔은 안으로 굽으니까요.
저라도 그러겠어요. 

단 누가봐도 애매한 경우만 말씀드리는 겁니다.
     
금연전문 18-03-18 07:51
   
제 생각에도 애매한 경우 선심 판정을 우선할것 같네요.
심판의 권위니 뭐니 하면서.. 사실 심판의 신뢰성이 바닥치면 그것도 골치아프고
          
지팡이천사 18-03-18 17:53
   
그래서 심판이 빨리 없어져야함 ..
애매하면 공격자 위주가 되야한다고 봐요
옵사이드 규칙자체가 엄청나게 수비위주의 룰인데
어제같은경우는 디딤발 발위치로보는 옵사이드가 동일선상인데
선심위주라서 더욱더 선부심권한이 축소되어야한다 생각했네요
병아리쓸빠 18-03-18 07:32
   
아시아인이라서,,? -. -
담배맛사탕 18-03-18 07:59
   
같은 선상에 위치 했을때,
부심이 옵사이드 판정을 내렸고,
VAR을 검토해 보니, 같은 선상이었다고 판정이 나오면
주심은 부심의 판단을 우선시해서 보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만약, 옵사이드기를 부심이 안들었고, VAR 을 다시 돌려봤다면,
부심이 옵사가 아니다라고 판단한 것으로
운명이 정해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길동61 18-03-18 08:16
   
케인이였으면 분명 골로 선언할듯~~동일선상이였음
이오스 18-03-18 08:16
   
k리그의 경우 어제 전남경남경기에서 pk선언했다가 VAR덕분에 라인밖에서 반칙한걸 확인후 프리킥으로 변경되었죠. 좋은제도라고 생각하네요. 어제 기절해버려서 토트넘경기를 못봄..ㅠㅠ
명불허전 18-03-18 10:18
   
깃발 안 올려도 아무 문제 없었는데 결과적으로 선심의 뻘짓
해트트릭 18-03-19 19:20
   
케인이었으면 골로 판정했겠죠.

윗 댓글에도 같은 의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