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8-03-18 15:48
[잡담] 김정민, 잘츠부르크에서 황소처럼 적응하기
 글쓴이 : 사나위해
조회 : 604  

FFT: 황희찬 선수가 잘 챙겨 주나요? 어떤 얘기 해주나요?
"희찬이 형이 아카데미에 자주 와서 챙겨줘요. 저는 차가 없으니까 시내 다니기 힘든데, 희찬이 형이 저 데리고 밖으로 나가주고 그래요. 만날 때마다 저한테 자신감을 줘요. 리퍼링에서 너는 충분히 경쟁력 있고, 잘 할 거라고요. 거의 칭찬밖에 안 해줘요. 볼을 잘 찬다고. (웃음)"

FFT: 구단에서 김정민 선수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들었어요
"정말요? 저도 희찬이 형에게 살짝 전해 들었어요. 마르코 로즈 감독님과 코치님이 모두 18세 팀에 계셨거든요. 그때 같이 훈련을 몇 번 해본 적이 있어요. 그때 저를 좋게 봐주셨다고 들었어요."

-------------------
오 희찬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어린 선수가 벌써
챙겨주는 선수가 되다니... 세월참 빠르다...

그와중에 정민이도 잘하면...  담시즌에 잘츠에 포함 될것같음.. 하지만 희찬이랑 같이 뛰는것 못볼듯......이번시즌 유로 파 때문에... 1년더 연장한거..  즉 사실상 담시즌은 다른팀 이적 유력시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