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Q8ZDBMTg2K0

속으로 이승우 선수 상위버전이라고 생각

-> 사실 이 말을 쓰고 싶었기에 세운 글인게 티가 남;

좀 생각좀 하고 사세요. 뭐든 그렇게 삐딱하게 받아 들이시나.
그냥 함부르크 서영재 볼려고 보다가 저 선수가 서영재인줄알고 이승우랑 스타일 비슷한데 훨씬 플레이 깔끔하고 해서 딱 느낀게 이승우 상위버전이라고 느꼈습니다.
그게 뭐가 그리 불만이세요?

그말이 그렇게 불편하세요?
님은 이승우 팬이 아니라 그냥 정신이상자 같아요.
님눈엔 제가 이승우 깔려고 이런글 적은거 같죠?
그냥 이승우가 참고할만한 선수라고 생각해서 올렸습니다.
완전 또라이네

훨씬이긴요. 나도 지금 댁이 영상 올려서 봤거든요.
되게 주관적이네요.
그걸 부정하는건 아닌데

승우보다 더 잘 플레이하고 있네요 보고 배웠으면 합니다
정도면 되는거지 상위 버전 이라는 단어는 또 무슨...

딱봐도 노골적으로 그말 하고 싶은 티가 나잖아요.

불편하죠. 가뜩이나 별 시덥지 않는 걸로 선수 하나 뭉개려고 드는 인간들이 많은데,
님도 그중 하나잖아요.

승우에게 쓴소리 하는 사람들 님 말고도 많아요
제가 그 사람들 글에 일일히 뭐라고 하나요.

저도 사람 가면서 지적합니다.

별로 그런..티 안나는거 같구요 ㅎㄹ 약간 피해 의식 비슷 한거 같습니다..ㅎ 저 이승우 팬인데 너무 오바하는거 같아용!! 우리 화내지말고 응원히 묵묵해!!

...............................

죄송해요 님이 승우 좋아하는거 처럼 저도 국뽕인데.. 그냥 열내지 말고 손흥민이나 좋아하자 !! 라고 저도 어느 시점에서 생각이 바꼇습니당

나는 아이돌 빨듯이 이승우를 빨지 않습니다 일절만 하시죠.

상위버전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플레이인데..

상위 버전이라고 하면 레벨차가 확 나야 되는데 그렇게 나는 수준이 아님

상위 버전이라고 하길래 함부르크 수준에서 메시 놀이라도 하는 줄 알았는데

완벽하게 돌파하는건 거의 없고 파울로 끊기거나 스루패스했는데 패스가 길거나..

완벽하게 플레이가 완료되는게 너무 드문데요?


상위 버전이라고 말할 레벨이려면 지오빈코 같은 선수를 말해야죠.

상위라는 게 지금 당장 조금 더 잘 나간다고 상위버전 이라고 불리는게 아닌데.

제가 저 선수가 서영재인줄알고  그경기보면서
와 서영재 진짜 잘하네요 라고 글 잘못올렸었습니다.
이승우 관련 글은 뭐든삐딱 하게 보지 마시고 객관적으로 보세요.
적어도 그경기에서 눈에 확띄었고 이승우랑 플래이 스타일도 비슷했습니다.
제가 그냥 이승우 까고 싶어서 없는말 지어낸거 같으시면
적어도 몇일전 경기 다시 한번보고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이승우 관련해서 그정도 열정은 있으시죠?

객관적으로 봅니다.

이승우보다 좀 더 잘하네요. 내가 이런 말 안했던가요?

근데 상위 버전이라고 할정도로 레벨 차이가 크게 나는것도 아니고

님 본문에 써져있는 내용처럼

몸싸움도 잘하고(별로) 패스도 '훨씬'깔금하고(이것도 아니고)


승우보고 참고 햇으면 합니다 라는 말을 할때, 누구보다 위의 레벨이네요 라고 굳이
말하지 않습니다

저는 툭하면 지오빈코나 메르덴스나 인시네 같은 선수를 승우가 참고 하길 바란다
라고 종종 이야기하는데, 그 선수들 언급할때 승우보다 훨씬 상위 버전이라고
굳이 표현 안합니다.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요.

마지막으로 님 글한번 검색해볼까요? 죄다 승우는 이게 문제네 저게 문제네
그냥 다 승우 관련 이야기가 대부분이지요. 이게 정상적으로 보입니까

평소의 행실이 있으니, 님의 행동도 다 그렇게 보이는거에요.
게다가 정상적이고 제대로 된 이유로 까는 것도 아니고.. 갖다 붙혀서 까잖아요>?

제 평소의 행실?? 엿을 싸잡수세요
저도 이승우 잘되길 바라지만 님처럼 미쳐서 빠돌이 짓 안하는거일뿐.
저번에 이승우 안타깝다고 글적으니 저보고 안타깝지도 않은데 안타까워 한다고 하셨죠?
그게 님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닌겁니다.
제가 이승우를 깐적도 없고 깔이유가 있을까요?
님 혼자 망상에 빠져서 헛다리 집지 마세요.
상위버전이란 소리가 그렇게 불편하세요?
호날두가 손흥민 상위버전이란 소리들으면 아주 미치시겠네..

내가 볼때는 님이 정상이 아닌겁니다.

둘다 서로를 정상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있으니 서로 병.신 취급하면 되겠군요.

지금도 보면 참 재밌는게 미쳐서 빠돌이 짓 한데..

빠돌이의 정의는 제대로 알고나 있어요?

빠돌이가 되면요. 모든 지 대상이 우주의 중심이 되요. 조금의 단점도 허용치 않고
미화시켜요.

제가 미화시키던가요? 맨날 그 해당 대상을 찬양해요. 어떻게든 찬양된 걸 찾아요.

기대가 많았던 선수고, 걔가 11살인가 12살인가... 바르샤 첨 갔을때부터
지켜봤던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걔를 지켜본지 몇년인거 같아요? 거의 8-9년 아닌가요?

이승우 개인이 특별히 맘에 들어서? 나 개인적으로 그 친구 몰라요.

단지, 바르샤 현지에서 메시 후계자라고 하면서 밀어주니까..
우리도 메시급 선수 가질수 있나 하면서 애착을 가지고 꾸준히 지켜봤던 정도지..

그러니, 뭐가 어떻고 저떻고를 왠만한 사람들보다 잘 알아요.
근데 님처럼 까는 사람들 보면, 사실과 다르게 이야기를 한다는 거죠.

그것도 정도가 있지...

지금 이승우에게 쓴 소리 하는 사람이 님만 있을거 같아요? 여러명 있어요
내가 그 사람들에게 일일히 다 뭐라고 열을 내나요? 아니죠.

사람 가려가면서 합니다. 아 이 사람은 까려고 하는구나. 이 사람은 그냥 자기 의견
이야기하는구나...

그걸 어떻게 아냐면, 감정이 담긴 표현... 즉 어떤 단어를 주로 쓰느냐에서
판단이 가능하다는거에요. 님이 사용하는 단어에서 그 심리가 엿보이니까 문제고..

님은 아니라고 잡아떼고 싶겠지만... 님이 자각을 못하는 것일수 있어요.

손흥민 상위버전 호날두 맞다고 보는데요?
뭐 착각 하시는거 아니에요?

조금 더 잘한다고 상위 버전이라고 하지 않는다고요.

그런식이면, 플레이스타일 비슷하고 조금 더 잘하는 선수에게 죄다 상위 버전이라는
단어를 붙여도 되겠네요?

그 단어를 쓰는거야 님 자유지만, 보통은 그렇게 안쓰니까 지적하는거에요.

일단 저 선수 경기를 본건 딱 한 경기 뿐입니다..
(구자철 골 넣었던 경기였던가...갑자기 키 작은 일본 선수 교체되서 나오길래 기억하고 있네요..)
첫 경기 보고 느꼇던건...볼만 잡으면 뺏기고, 티비 화면에 피지컬에 밀려서 나자빠지는 모습만 기억나네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그 때 경기 다운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처참한 경기력이였습니다..저 정도 피지컬로는 독일 리그에서 살아남기 힘들겠다 생각했었는데

그전 경기는 못봤네요. 이번에 서영재 선수 때문에 보긴 했는데 상당히 인상에 남더군요.
키는 작은데 성인무대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길래
이승우가 참고해볼만다고 느껴서 올려봤네요.

저도 구자철 경기보다 잠깐 본거라...
요즘은 어느 정도 발전했는지 까진 모르는거니까요
마케팅 측면인지는 모르겠지만..맨시티 같은 빅클럽이랑도 링크났던 선수였단
소린들었는데...
아직은 더 지켜봐야겠죠..

일본선수중 저런선수가 있었군요
이토 타츠야(?) 맞나요?
신체적인면이  승우랑 비슷하네요
그리고 영상으로 보기엔 잘하긴 하네요.
승우도 다음시즌에 잘됬으면 하네요

이승우 상위 버젼이라길래 나폴리 인시녜 정도 예상했는데;
무슨 고작해야 한 경기 쳐보고 "보고 배워야 할 선수" 라 판단 할 수가 있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토 타츠야는 승우와 같은 스코어러가 아님, 체격만 비슷할 뿐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 인천 문선민도 스페셜 영상 만들면 저 이상으로 만들 수 있는데.

음.. 저기, 글의 주제와는 상관없는 댓글이라서 죄송합니다만..
그럴리가님은 조금만 릴렉스 하셨으면 좋겠네요. 대응이 좀 과격하심.
말꼬리잡기, 논점흐리기, 과거글이나 아이디 검색해서 약점잡기.. 이런거 토론에 방해만 되잖아요.
말빨이 좋으시니까 토론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실 능력이 있는데
그 능력을 전투적으로만 사용하시니까 안타까워요..
기분 나쁘시다면 죄송합니다. 그래도 조금만 유연하게 토론을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왠줄 알아요? 세뇌 시키거든요 이런 사람들이.
첨에 좋게 좋게 이야기해도
결과적으론, 댁 말이 틀렸어, 댁은 우기고 있어 이러고 넘어가요.

열심히 설명해줘도 결국 안들을 사람은 안들어요.

그게 반복되다 보면, '유형'별로 사람이 나뉘어요.
뭐하러 에너지 낭비 합니까. 아 이런 유형이구나 하면 그런 유형에 맞춰서 대응해주는거죠.

말꼬리 잡기나 논점 흐리기는 예시를 들어주면 이해하기 좋겠군요.
논점 흐리기 라고 보시나요? 말꼬리는 좀 잡죠. 왜냐하면, 우리 얼굴보고 몸짓보고
대화한느거 아니잖아요? 난 나름대로 단어 하나 신경써서 쓰는데 상대가 아무렇지 않게
쓰면 그것도 거슬려요. 이런 넷 상에서는 단어 하나가 바로 얼굴표정이고 몸짓이 될수 있는데
신중하질 못한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도 본문의 주제와 동떨어진데서 토론이 진행되면 시간이나 체력이 아깝잖아요.
더 좋은 토론이 되고 결과가 될수 있는데, 특정주제마다 감정적으로 대응 하시는것 같아요.
이쪽은 토론을 원하는데 얘기하다보면 엉뚱한 얘기가 되고 있어서 안타까움.

왜냐하면 상대도 악감정을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에요.
냉정하게 이야기할게 따로 있고 아닌게 있다고 봅니다.

악감정은 님 망상이고요.
저는 이승우 선수가 잘되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이승우 빠돌이님~

벌써 말하는 태도부터가 글러 먹었어.

잘되길 바라는 사람이 그렇게 이야기하나...
그렇다면 님은 방법적으로 잘못되었어요.

고치세요.

제 태도 걱정하시기 전에 님 태도나 걱정하세요.

글쎄 지금 대화하는걸로 봐선 자각 증세를 못보이는거 같은데요
최소한 논리적으로 설명이라도 시도해보시든가요.

내 생각에는 내 의견에는 으로만 퉁치지 마시고.

그렇게 생각하면 제가 이승우 깐적이 있는지 찾아 보세요. 헛소리 작작하시고 
상위버전이라는 말이 욱해서  그런 사람이라고 낙인 찍고 싶은거지
대단한 논리라도 있는거 처럼 말씀하시네요.ㅎ

글쎄요 님과 처음 대화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 땐 나름대로 정중한 분위기였던거 같은데..
끝낸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들이 듣기 싫었던 거지
다른 이승우까들과 동조해서 막 화내던게 기억나거든요.

그때 아 이 사람도 결국 같은 부류네 라고 판단했던 겁니다.


양치기 소년 이야기 알아요? 하도 거짓말해서 나중에는 진실을 말해도
거짓으로 보인다는거...

상위 버전이라는 말에 욱해서 낙인 찍고 싶다?

한번 물어보죠. 왜 굳이 '상위버전'이라는 단어를 써야 했나요?
무의식 중에 내뱉는 말은 그 사람의 진실된 생각과 감정을 말해줍니다.
그 상태를 이야기해줘요.

그래서 이승우 상위버전이라고 했을때, 아 어떻게든 이승우는 어떤 선수보다
아래로 취급하고 싶구나... 애초부터 이 사람은 이승우를 높게 안보는구나.
높게 안보는 이유에 대해서 일부러 찾고 다니는 사람이고 무리한 이유까지
들먹이는 사람이구나 판단이 가능하죠

지금만봐도 몇몇 사람들조차 저게 왜 이승우 상위버전이냐 하는 사람들 있지 않나요?
영상은 나도 봤고 다른 사람들도 봤어요.
근데 님이 본문글에 썼던 내용처럼 몸싸움에 능한것도 아니고
패스가 훨씬 깔끔한것도 아니고...

님의 이야기가 내게 인지부조화를 일으키잖아요. 그러면 왜 이렇게 이야기하지
이 사람은? 하고 생각이 들수 밖에요. 그게 반복이 되면, 의도적으로까지 보이기
하지요.

믿거나 말거나

저는 나름대로 제 삼자들이 중립적인 시각을 가지도록 말을 하는 거랍니다.

한명이 2명이 되고 2명이 4명이 되고 그래서 그런 사람들의 말만 강조되다보면

단순한 자기 생각과 의견이 '팩트화 혹은 진실화' 되버리는 습성이 있어요 인터넷이라는게.


가만히 내비두고 싶을때도 있어요 나도 이런거 에너지 쓰고 귀찮아요.
내비두면... 못보던 레벨 2들이 우후죽순 나오면서 옳소 올소 하면서 한쪽으로만 이야기를 몰아가요.

이런게 뭐가 문제냐면, 어떤 사람도 반문을 하거나 이의를 제기하거나 해서 이야기를 조율하는 사람이
없단 거에요. 방향성이 극단적으로 가버리게 내버려 둔다는거죠.

모 사이트가 특히 그러더근요. 거긴 목소리 크고 세력 좋은 쪽이 이겨요. 모 축구 사이트.
걔들도 그걸 알아요. 그러니까 물 들어올때 노 저으라고 건수 생기면 그걸로 엄청 밀어붙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당 주제에 깊은 관심이 있겠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흐름'만 보고 어 그런가보다
하고 따라갑니다.


즉, 가만 내비두고 싶어도 잘못되고 심지어 악의적이기까지 방향으로 이야기가 흘러가고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 그런가보다 하고 믿게 될거고... 그래서 거기에 브레이크 걸고 싶었던 거죠.


또 재미난 사실이 뭔줄 아세요?

내가 특히 유독 심하게 지적하는 이승우까(?)님들 말이지요. 평상시 축구 주제에선 활동을 안해요
눈팅을 하고 있는지 몰라도 댓글이든 몸통글이든 없어요.

그러다가 이승우 관련 특정 흐름 방향의 글이 하나 떴다! 그러면 다 튀어나옵니다.

조용하던, 눈팅(?)하던 사람들이 다 튀어나와요. 그게 일반 상식으로 보면 정상적인 흐름으로 보일수가 없죠.

근데 한경기가지고 상위버전같다는건좀ㅋㅋ이런말은 꾸준히보여줘서 확실한 클래스를 증명해야 참고할만한 선수로인식하는거

상위버전이다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당시 제가 보면서 속으로 그렇다고 느꼈을 뿐이에요.
요점은 그게 아니라 이승우랑 비슷한 체격에 피지컬강한 분대스리가에서 경기하는 모습을 보고 이승우 선수가 참고해보면 어떨가 하고 영상을 올렸을뿐입니다.

신체적인 면이 비스무리한거 외에는 플레이 성향이 전혀 다른데..
어딜봐야 이승우상위버전인지 모르겠네요.
이친구도 경기가 안풀리면 본인이 직접 2.3선까지 내려가서
짧은 원투 패스로 경기까지 풀어주나요? 아니면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드리블치면서 들어오는게 특징인가요?
영상만보면 이승우랑 딴판인데.. 다른 선수와 착각하시는거 아닌가요?
우리가 이승우에게 열광하고 기대한건 아시아에서 나오기 힘든
남미 스타일의 크랙형이라 열광한거죠.. 저런 스타일이였으면
애초에 크게 기대도 안했죠.

일단 경기를 보고 바로 떠올린게 이승우일만큼 플레이 스타일은 비슷 하더군요.
중앙에서 원투로 경기풀어주기도 하고 사이드에서 순간 스피드로 돌파도 곧잘 하더군요.
일본선수인게 아쉴울정도로 좋은 인상을 받아서 이승우 선수가 참고 할만하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위만 봐도 답은 정해져있죠

평행선인거야.

A: 어딜봐도 아닌데요?
B:어딜봐도 맞는데요

적어도 걸어준 링크에서 돌파를 상위버전이라고 할만큼 잘하는 것도 아니고
패스도 그렇고.. 근데 아무리 이렇게 이야기해도 '내눈에는 맞는데요' 하면
대화 안끝나지...

그냥 아닌데요 맞는데요 서로 반복하면 되는 일.

음.. 축게에서 잔뼈가 굵으신만큼 굳어진 경향을 바꾸기는 쉽지 않겠죠..
다만, 악의적인 의도가 없어도 저처럼 어휘력이 딸려서 단어선택을 잘못하는 경우도 많고
공격적인 대응에 감정적이 되어서 단어선택이 과격해 지는 경우도 있는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금연전문님에게 제가 전투적으로 대했던가... 그렇게 느끼셨다면 사과드릴께요.

아뇨.. 이승우 비판건으로 글 올렸는데 너무 과격한 대응이라서 좀 놀랐던것뿐이예요.
제가 단어선택에 실수가 있던것도 인정하구요. 그러니 사과하실 필요는 없어요.
다만, 정작 얘기가 본문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게 안타깝긴 했어요...

본문내용과 상관없이 단어 하나에 집착해서 글의 의도를 왜곡시키니 제대로된 대화가 될리가 있나요? 저분 심각하게 정신과 상담 받아 봐야 할듯

결국 이런식으로 뒤통수나 치기나하고
글쎄 자신이 정신병인지 모르니까 다른 사람을 정신병자로 몰고가는거겠죠.

단어 하나에 집착이 아니라, 간단 명료한건데..

애초부터 님은 이토랑 이승우를 비교하고 싶었기 때문에
상위 버전이라는 단어를 쓴거에요.

배우라고 하는 거였으면 굳이 비교를 할 필요가 없었어요.

아니 손흥민보고 호날두 배우라고 말할때
굳이 호날두가 손흥민의 상위버전이고 훨씬 깔끔하고 훨씬 몸싸움도 잘하고
구구절절 말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드물어요.

구구절절 말하는 사람은 호날두가 손흥민보다 더 낫다 라는걸 강조하고 싶어서
넣는거에요. 배우라는 말 보단 누가 더 낫다라는게 키포인트라는거죠.

위에 언급된 상위버전이라는건 단지 경기 보면서 느낀 제 주관적인 생각이고
제 감상을 얘기 했을뿐 남에게 강요도 하지 않았고
문맥상 본문의 내용은 그게 아닐텐데요?

뭐 저런 듣보를 데리고 와서 상위버전이라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