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밸런스 좀 잡아봐요

어떤 선수든 단점만 존재하지 않고 장점만 존재하지 않아요.

이승우가 잘한 경기도 찾아와 보세요

아마도 님은 잘한 경기 없는데요? 라고 하겠지만.


내가 왜 그렇게 찾아오라고 하는 이유는... 못한 경기도 보여주고 잘한 경기도 보여주고

그렇게 해서 밸런스있게 선수를 평가하는게 그나마 가장 객관적으로 접근할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에요

근데 편향적인 주제의 글은 그리고 반복성을 가지고 있고, 게다가 단어 선택에 있어서 신중함이 없으면

지금과 같은 문제가 생기는거에요.


님이 올린 그 이토 뭐시기 그 친구 하일라이트 플레이 수준은 베로나 이승우 볼터치 영상에서도
그정도는 나옵니다. 근데 님은 그걸 상위 버전이라고 하니, 상위 버전도 아닌데 상위버전이라고 하니
인지부조화가 제가 생긴다니까요.

왜? 라고 물으면요 님은 뭐라 대답하냐면 제 눈에 그렇거든요. 이런 대답만큼 답답한 상황은 없지 않나요?
아니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게 생각하나요 라고 물어도 님의 대답은 거의 변함없잖아요

의견 존중도 좋은데, 적어도 객관성에 근거한거라면 적당한 제시에 따라 조절이 될수 있는데
님에게는 전혀 안보이니... 이미 정해놓고 이야기를 풀어 쓰는거 같다 그거죠.

이미 정해놓은 방향이 '안좋은 이야기'라면, 님은 매도당한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타인의 눈에는
그렇게 보일수 밖에요.

님이 자각을 못하는 것일수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망상이라는 겁니다.
님이 혼자 판단하고 제가 그렇게 생각할거라고 미리 짐작하는거죠.
밑에 글도 님 멋대로 판단해서 이승우 까는글로 매도 한거고요.
이승우 잘한경기를 제가 왜 안봤겠습니까? 청소년 대회때도 응원했고 월드컵때도 응원했었는데..
님 문제점이  "아마도 님은 잘한 경기 없는데요? 라고 하겠지만. " 이겁니다.
이걸보고 제가 뭐라고 생각할까요? 개소리 혹은 그냥 님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하죠.
누누이 말했듯이 저는 이승우 깔려고 글쓴적이 없습니다.
제가 자각을 못하는게 아니라 님이 착각을 하는거죠.
남을 판단하기 전에  본인부터 돌아보세요

님은 그렇게 주장을 하는데,
정작 그 주장을 뒷받침한 행동패턴이 안보이잖아요.

말과 행동이 다르면 어떻게 믿을수 있나요?

아래 내가 예시를 든 어떤 회원님의 글을 잘 참고하세요
님글과 어떤 부분이 다른지. 좀 아셔야 할거 같습니다.

왜 자각을 못하냐 라고 판단하면, 나랑 이런 일이 생기면 다음에는 좀 행동 패턴이
변화가 와야 하는데 똑같다는거에요. 님 스스로 자각을 못하고 있단거죠.
아니, 님은 옳고 내가 틀렸다고 보는 거에요.
그래서 제 삼자인 다른 분의 글을 참고하라고 올린 겁니다.

베로나 이승우 볼터치 영상만해도
아래 이토 하일라이트랑 비교해서
이토 상위 이승우 하위 라고 할만한 건덕지가 없답니다.

님은 상위버전이라고 주장하는데, 그 주장을 보고 내가 설득할만한 요소가 없잖아요.
그래서 묻죠. 저게 왜 상위 버전이죠?
그럼 님은 대답하죠. 내 눈에는 내 생각에는 상위버전이거든요.

명백히 차이가 없는데도 그렇게 내 의견일 뿐이다 라고 해봐야... 그걸 받아들인 사람입장에서
적어도 플레이 자체에서 정말 다르구나 할 요소가 조금이라도 있어야 믿을만한데
그런게 없으니 제가 인지부조화 상태에 놓인다니까요.

물론 그걸 무시하고 갈수 있어요 그런가보다 하고.
근데 재탕, 반복 된다니까요. 그래서 제가 제시한거잖아요. 그러면
이승우가 잘한것도 가져와바라. 라고요.

토닥토닥...


우리 같이 갑시다  ^^

토트트 18-03-19 02:15 답변 
피지컬이 큰 문제죠. 승우보다 2살이나 어리고 재능도 더 낮아 보이는 킨을 왜 쓰겠어요? 수비능력이 특출난
것도 아닌데...
피지컬 때문이죠. 수비적인 판단력이나 노하우가 부족해도 일단 피지컬이 되면 몸으로 거친 압박수비라도
되는데 승우는 이게 잘 안되죠. 상대가 몸으로 버틸때 큰 부담이 없어요.
또한 민첩성은 괜찮은데 주력이 좋지 않죠. 드리블 치며 달릴때 가속도가 잘 안붙더군요.
그럼에도 시즌 초반에 활약할수 있었던건 기술이 정말 좋기 때문입니다. 공을 잡아서 드리블을 치기 시작할때
군더더기 없이 바로 전력질주를 할수 있고 짧은 터치로 공을 소유하면서 제낄수 있는 장점이 있죠. 공격템포는
정말 빨라요. 주력도 좀더 좋았다면 피지컬로 인한 수비력이 부족해도 기회를 좀더 받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창의적인 센스도 좋은데 패스정확도가 좀 아쉽고 근데 이부분은 충분이 늘수 있는 부분이고요.
신체성장은 거의 끝났지만 운동을 통해 근력과 스피드(주력)이 약간은 더 좋아질거라 봅니다.
그리고 개인전술능력과 전체적으로 빠르고 정확한 판단력을 많이 키워야 합니다. 공격력을 키워야 한다는
데에 공감합니다.



이분 글 참고하세요. 장점이 뭐고 단점이 뭐고 관찰한 결과를 담백하게 써내려가죠.
훨씬이니 상위버전이니 깔짝이니 이런 쓸데없는 자극성 단어가 안들어가죠.

스피드 부문에서 민첩성은 좋은데 주력이 안좋다.(사실 난 100% 동의하지 않지만, 이런 수준의 의견이면
그냥 의견이구나 하고 넘어갈수 있어요. 밸런스가 잘 잡혀 있고 인지부조화상황을 안일으키니까요)

근데 내가 까라고 하는 분들은 어쨌든 별로거든요? 별로인걸 별로라고 하는데 웃기네요 님.

이런단 말이죠. 이런식으로 대응한단 말이죠. 이건요. 싸우잔 이야기랑 다를바 없어요.

단점이나 장점을 적고 싶은 사람이 있고 이승우가 참고할만한 영상이 있어서 공유하고 토론하고 싶은 사람이 있죠. 모든글이 같아야 될까요? 제글의 어떤부분이 이승우에 대해 부정적인 표현이 있었죠? 아까 부터 인지부조화 거리시던데  님 자체가 인지 부조화상태 입니다.

전혀요. 하고 싶은 게 중요한게 아니죠.
하고 싶은 건 개인의 성향이 담겨 있는거고
관찰의 결과가 아니잖아요.

모든 글이 같을 필욘 없지만 기본적으로 타인을 설득하고 최소한 님의 의견에
경청하게 하려면 기본적인 건 지켜야 한다는거죠.
님은 그런 기본이 안되어 있단 겁니다.

훨씬 잘하지도 않고, 몸싸움도 능숙하지 않는 선수를 가지고
상위 버전이라고 칭하면서 훨씬 패스도 깔끔하고 몸싸움도 잘하니까
배워야 한다 라고 했죠

이건 명백히 비교 글이거든요. 그러면 그 비교가 납득이 되어야 하는데
납득할 요소가 없는거에요. 오로지 근거가 뭐냐

'내 눈에는'

한쪽을 우위에 놓으면 당연히 나머지 한쪽은 아래로 내려가겠죠
그거 자체가 부정적인 표현인거에요.

그런 부정을 했으면, 잘한 것도 언급하면서도 잘한 거 조차에서도 차이가 있더라
라든가 잘한 부분에서는 또 이승우가 대등한거 같더라 라든가 더 잘하는 거 같더라
라든가... 제가 누누히 강조했잖아요

현상이 10개가 있는데 그중에서 취하고 싶은 거 달랑 2-3개만 반복 언급하면
편향적일수 밖에 없고 극단으로 치달을수 밖에 없다고

다룰거면 10개 다 다뤄야 한다고... 가잘 잘한것도 있을거고 가장 못한 것도 있을거고.

훨씬 잘한다고 생각한건 개인적인 생각일뿐 님한테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님이 아니라고 해도 거기에 대해서 반박할 생각도 없고 님도 저한테 님 생각을 강요할 권리도 없죠.
 다만 제가쓴글의 본문 내용은 제가 잘한다고 느낀 선수에 대해서 이승우선수가 참고할만한 선수라 느꼈기에 영상첨부 했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자 한 의도와는 다르게 님은 제글 자체를 님 주관적인 판단으로 이승우 까는글로 매도한거죠.
 님이 저 영상을 보고 맞다 아니다 하는거에 대해선 님 개인적인 의견으로 존중해줄수 있지만  제글의 의도를 님 마음대로 정해서 왜곡시키는건 분명이 님이 잘못하신겁니다.

개인의 생각은 개인의 성향이죠.

님은 까는게 아니라고 하는데, 다시 말하지만, 백번 양보해도

그걸 판단하는건 님의 글을 보는 사람의 마음 아닌가요?

님이 자길 판단하지 말라고 하는것처럼 내가 님을 어떻게 보는것도 님멋대로
판단하면 안되겠죠?

님은 되고 나는 안되나요? 무슨 말인지 이해해요?

내 생각이니 건들지 말고 곡해하지 마라.라고 하는데

나또한 내 생각이니 님이 건들지 말아라 라고 할수 있는거에요.

한 대상에 대해선 이쁘다 아니다 판단 할수 있죠. 그런데 이게 돌인데 금이라고 하는건 잘못된겁니다. 님이 까는 글로 볼수 있지만 제가 까는글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거죠. 전혀 의도도 없었고 아닌거니깐요. 그럴싸하게 글적으시는데 이해력이 많이 딸리시네요.

닭 먹고 오리발 내민다 라는 속담도 있죠

아니라고 말을 하지만, 실은 아닌게 아닌 사람의 속마음을 풍자하는 속담입니다.


님이 그걸 증명할수 있어요? 그저 말뿐이잖아요.

날 믿게 하고 싶다면 그럴 의지가 있다면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걸 보여주시면 되요.

밑에 글 보니 상위버전?
이건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럴리가님만 문제를 제기한게 아니라 다른분들도 상위버전이란말에  의문점을 갖는 것 같던데요.
저도 보니  왜 상위버전인지  이해가 안가구요.
그럼 다른 분들이 의문점을 제시하면 어느정도 내가 잘못됐나 생각정도는 하고 대화를 진행해야하는데  내가  이렇게 생각하다는걸 왜 니가 테클이냐하는식으로만 받아들이면 대화나 토론이 안되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상위버전이라고 느꼈었고 다른분들이 느끼기에 아니라면 제 생각을 강요할 필요도 없죠. 서로 의견을 듣고 토론하면 되니깐요. 근대 그럴리가님은 제가 쓴글의 의도 자체를 자기 마대로 판단하고 매도 했죠. 그래서 제가 반박한거고요.
제가 쓴글의 댓글 보시면 단순히 상위버전이 아닌거 같다는 댓글에 대해서 뭐라고 한적 없습니다.

님이 먼저 글을 올리셨으니 당연히 상위버전이라는 표현이 좀 말이 안된다고 몇몇분들이 느껴서 그걸 의문점으로 제시했지만 솔직히 님 답변은 좀 설득력이 떨어지시고 난 그렇게 느꼈으니 상관없다라는 식의 표현은 맞지않는 것 같아요.
처음부분에서도 언급했듯 님이 처음 글을 올리신 분이기때문에요.

그당시 경기 보면서 속으로 이승우 상위버전이다 라고 생각한게 그렇게 잘못된 건가요?
단지 그당시 경기 봤을때 제 주관적인 감상이고 누구보고 강요도 한적이 없습니다.
상위버전이란 단어는 문맥상 일부분일뿐이고 본문의 내용은 다른것이죠.
그럼에도 제 주관적인 생각이 님에게 불편하게 받아 들여 진다면 사과하겠습니다.

깐다는게 어떤 뜼인가요? 님에게는.

야 XX같은 새끼야 이런 유형만이 까는걸까요?

그저 님은 이승우는 이토보다 못한 선수이고 평소의 글을 보건데, 님의 기준에서는 그저 그런 선수일지모릅니다.
그래서 님이 계속 '내 눈에는 내 생각에는' 이라고 말을 하는거죠. 그러니 나같은 사람이 지적하면
아니 내눈에는 그저 그렇다는데, 그게 뭐가 불편해서 이럴까? 라고 하는건데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추측이에요



그러면, 나는 신이 아니기 때문에 님이 쓴 글의 내용, 문장, 단어 등등을 통해서 님의 심리나 생각을
파악할수 밖에 없어요. 분명 글이라는건 자신의 감정 생각이 담길수 밖에 없거든요. 아무리 조심해도
성향이라는게 티가 날수 밖에 없고요.

그런점에서 님은 어떤 성향을 보였습니다. 어쨌든 어떤식으로 표현했든, 이승우에 대해 부정적인 것은
분명하잖아요. 좋은 이야기를 하려는 건 아니니까.

여기서 갈림길이 생기죠.
1. 그럴리가가 오바하는거다
2. 사다넴드가 의도적으로 그렇게 쓴거다

1번일지 2번일지 일단 서로가 1,2번이라고 주장하고 있죠.

내가 오버하는거라면, 어디에서 오버하는걸까요? 이승우를 까지 않았는데 깐다고 매도한다라는 부분.

그저 자기는 이토 선수가 더 낫고 배우라고 했을 뿐이다 라고 의견과 자기 생각일뿐이라고...


에를 들어보죠. 우리나라 여자는 내 생각에는 그저 김치.녀 들이 많다. 라고 했을때
그저 내생각이라고 존중받을까요? 내눈에는 그렇다고,라고 주장해봐야 받아들일까요?
김치녀 라는 단어가 좋은 뜻이 아니죠? 부정적인 거죠?

또 다른 예를 들어보죠. 서양 여자들이 한국여자들보다 S라인이고 몸매가 더 좋다..
그러면 얼핏 사실만 주장하는거 같지만, 결국에는 비교 구문이 되서 한국여자들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하는건 아니잖아요?

예시를 보였다 싶이, 이런 식이면, 타인들에게 질문이나 반박이 나오겠죠
왜 그렇게 보느냐? 여기서 님의 행동이 중요한거에요. 그저 내눈에는 내 의견에는 라고만 대답하면
님의 성향이라는 이야기이고 성향은 객관성이 떨어지는 의도성이 담겨진 생각의 의지, 즉 의지의 방향인데
의지의 방향이란 결국 고의적으로 일부러라도 그 쪽 방향으로 생각하고 싶단 거에요.

~하고 싶다 가 되는거죠. ~~를 근거로 ~라고 생각한다가 아니라....

~하고 싶다는 결국 뭐와 같냐면, 나 쟤 때리고 싶어. 나 졔를 안고 싶어....

같은 대상에 대한 본인의 감정이 들어가는거죠.


결국 그 감정을 제가 들여다 보게 되는 것과 같고, 그 감정을 그런식으로 표출했으니 이승우에 대해
부정적으로 하려는 경향의 의지를 보이는구나 판단하는거죠.

개소리도 장황하게 쓰셨네요. 제가 손흥민이 배워야 할선수라고 영상올리면 손흥민에 대해 부정적인 글이 되나요? 그냥 님이 그렇게 받아들이고 싶은거죠.
제 평소글이 뭔데요? 이때 까지 이승우 관련글 적은적이 없습니다.
댓글로 이승우 안타깝다 한마디 적은거 빼고요.

손흥민이 배워야 할 선수

손흥민의 상위버전으로서 훨씬 깔끔 ~ 훨씬 잘하고 결론은 배워야 할 선수.


전자와 후자의 차이를 못느끼는거 보면, 님은 좀 공감능력이 좀 떨어지는 분 같네요.

심각하게 정신과 치료 받아 보세요.
님을 위해서 드리는 말입니다.

소피스트 기질도 좀 있네요 님은.

그러니까 님은 공감 능력이 좀 부족한 분인게 맞아요.

공감이 가야 공감을 해드리죠?
개소리 내뱉으면서 공감을 못한다니..

공감이 가야 공감을 해드리죠가 아니라 공감 능력 자체가 부족한거랍니다 님은.

죄송하네요 님글 읽을 가치가 없어서 대충 봤네요 ^^

갈수록 가관이네요.

개소리 라는 단어는 기본이고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하는게 습관화가 되었군요.

그러면 뭐 님이 나보다 더 나은 사람처럼 되는건가요? 심각하네요.

에고이스트 기질이.

존중 받을만한 사람이 되세요~
저도 사람에 따라서 대하는게 틀려서요.

왜 내가 님에게 존중받고 싶다고 생각하죠?
처음에는 서로 존중하는 사이가 되었으면 했죠.
근데 이미 다리는 건넜고, 존중이고 나발이고가 있나요.

저는 그저 님의 단어 선택이 님의 얼굴표정이나 몸짓을 말하고 있다는 걸
새삼 다시 강조해주고 있는 거 랍니다.

지금도 충분히 님 스스로가 제 주장을 증명하고 있잔항요

개소리, 정신상담 등등으로 그런 단어를 통해서 공격성을 저에게 보이고 있죠
단어가 주는 당신의 심리 상태를 증명하는 상황 아닌가요?

내가 당신의 단어 선택으로 당신의 감정과 생각을 판단했다는 게 잘못된게
아니라는거죠.

님이 단 첫댓글부터 읽어 보세요.
만약에 님이 상위버전이라는 말이 듣기 싫으시면
표현이 불편하다고 지적하셨으면 제가 이런식으로 대응 했을까요?
님은 다짜고짜 저를 이승우 까는 사람으로 판단하고 비꼬는 식으로 댓글 다셨죠?
님이 제가 단 댓을을 보고 저를 판단했듯이 저도 님이단 첫 댓글을 보고 대응했을뿐입니다.
애초에 님이 첫댓글을 단순간부터 존중은 물건너 간거였죠.
이해 하시죠?

왜 표현의 신중함만 따지는거죠

표현을 함에 있어서 자신의 생각이 담겨져 있는거라고 보진 않나요?

말 실수 라는게 있긴한데, 님의 경우는 말실수가 아니였어요

의도적으로 그렇게 표현한거지.

의도성이 보이니까, 그 말하고 싶어서 쓴거라고 한건데

그게 비꼰거라고요? 그정도 말에 님은 기분 상하고 비꼬임을 당했다고

분개해도 되고,

나는 님에 대해서 이런 저런 판단을 하면 안되는거고

왜 자꾸 내로남불이세요?

속으로 이승우 선수 상위버전이라고 생각

-> 사실 이 말을 쓰고 싶었기에 세운 글인게 티가 남;


이게 바로 나의 댓글이거든요.
님 보고 대놓고 이승우 안티라고 쓰지도 않았어요.
근데 님은 기분이 상했죠. 왜 그랬을까요?
님이 내가 선택한 단어와 문장을 보고 느꼈기 때문이죠.

정확하게는 당신이 이승우를 낮추고 싶은 의도를 가지고 그런 표현을 했구나
그게 본심이지? 라는 뜼으로 쓴거에요

비꼬기보단 돌려 말한거죠. 어쨌든 제 뉘앙스 사고방식을 얼추 근접하게
님이 잡아냈어요

어떻게 알수 있었죠? 제가 사용한 단어와 문장 때문이죠.


흔한  거에요. 나만 그렇게 하는게 아니고.

님도 이미 그런식으로 내 감정과 성격을 판단한거에요.

님이 생각하는 의도랑 제가 생각한 의도가 달랐던게 문제죠.
그래서 저는 제 의도가 어떤건지 수차례 얘기 했고요.
근데 님은 끝까지 제의도를 님이 마음대로 정해 놓고
무조건 님이 옳다고 하는데 무슨 좋은 얘기가 오갈까요?
애초부터 대화자체가 될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추가로 언급했쬬
언행일치.

님은 그렇게 주장하는데, 그렇다면 그걸 믿을수 있는 행동을 보여달라.
제안을 했죠.

근데 내 추측이지만, 님은 '내가 왜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데? 네가 나쁜거야'라는 걸 선택을 한거고..

내가 제안한게 그거죠. 밸런스있게 해달라. 좋은것도 있고 나쁜것도 있고
이승우 관련 영상이 10개면 10개 다 들여다보고 다 판단해야 한다 라고요.
그게 그나마 객관성을 가질수 있는 방법이다....

근데 님이 수용하겠다는 의사는 없었고 그저 나는 안그랬다 ...

그걸 제가 왜 믿어야하죠? 믿겠금 해야죠. 님이. 신뢰는 얻는거 아닙니까?

속으로 이승우 선수 상위버전이라고 생각

-> 사실 이 말을 쓰고 싶었기에 세운 글인게 티가 남;

이게 잘못된 말이 니깐 화난거죠

상위버전이라는 말은 별 뜻없이 이승우와 플레이 스타일은 비슷 하지만 더 나은 선수라는 뜻에서 쓴 말일뿐 제가 글올린 의도는 이승우 선수가 참고할만한 선수인데 영상을 보고 판단해주세요 이거기 때문이죠.
님은 제의도를 완전하게 잘못 파악했습니다.
전혀 이승우 깔 의도도 없었고 상위버전이란 말이 듣기 거북했으면 단어 선택의 실수였던점은 인정은 하죠.
이렇게 적어도 제가 화난 이유가 납득이 안되세요?

이 부분에서 따지고 싶은 부분은 여전히 있는데
전혀 생산적이지 않네요.

좋아요.
우리 다르게 가봅시다.

일단, 그렇게 해서 기분나빴다면 사죄합니다. 앞으로는 잠정적으로
님을 이승우까로 놓지 않고 대하겠습니다. 이게 제가 지금 할수 있는 제 최선의
행동입니다. 그냥 평범한 회원처럼 대하겠습니다.

대신 제 기준은 여전하구요. 계속해서 단점만 들춰내는 글만 세운다면,
그것도 사실과 거리가 먼 경향을 보인다면 철회할겁니다.

가급적이면 가감없이 모든 경우를 다 살펴서 글을 세워주길 부탁드리고요.

이렇게 허접한 사과라도 일단, 명목상이라도 님의 체면을 세워주려고 하는 것이니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래 글의 댓글처럼 뒤통수 치듯이 댓글은 안썼으면 하네요.

님이 내게 어떤 마인드를 갖든 내가 지금 이렇게 행동을 하더라도
기분이 안풀리든, 겉으로는 일단 평화 협정을 한셈이니,

괜히 다른 글에 나 언급하면서 공격하지 마시길 부탁하네요
전에 한번 그랬던 적도 있었고 오늘도 그랬거든요?

뒤통수 치는 행위와 비슷하니까..


일방통행의  평화협정은 의미가 없겠죠? 어떻게 생각하나요?

첨부터 님이 저를 이승우 까라는 전제하에 대화하지 않았었더라면 충분이 대화가 통했을겁니다. 이미 거기서 부터 잘못됐으니 대화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았던거죠.
님이 사과하셨으니 저도 글쓰면서 몇몇 인신공격성 발언한것에 대해선 사과 드리죠.
그리고 제가 처음에 올렸던 글은 이승우 단점을 들추고자 쓴글이 아니라 어떻게 단점을 보완할수 있을까하는 입장에서 영상을 보면서 토론하기 위해 쓴글입니다.
솔직히 님에 대해 호의적이진 않았었지만 오늘 부터 색안경을 끼고 님을 대하진 않겠습니다. 오늘 이후론  서로 않좋은 감정은 풀고 대하죠~
새벽에 긴글 적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상위버전이란 말이 거슬리긴 하죠.
점 생뚱맞은건 사실이죠.
밑에 님의글을 보면, 전 승우빠는 아니지만서도 괜히 기분 나빠지네요. 솔직히..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하고요 전혀 나쁜의도는 아니였습니다 ^^
저도 이승우선수 좋아 하고 잘되길 바라는 사람이에요

그럴리가 저분은 이승우를 건들면 눈이 돌아가는듯함.
기본매너가 없어짐. 내생각에 저분은 90%확률로
낮밤이 뒤바뀐 50대 골방인터넷 워리어일듯한데
주제를 모르고 나이 직업 기혼유무 학력 등등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놓고 남을 자꾸 파악하려함.
말은 예쁘게 포장해서 하는것 같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인신공격뿐임.
그리고 단어하나 잘못사용하면 하이에나처럼
붙잡고 절대 놓지않음.ㅋ

대충 풀었으니 괜찬습니다 ㅎ
그냥 경기 보면서 속으로 이승우상위버전이라 생각 했을뿐인데 그게 사람들이 불편했나 보네요.
의도와는 다르게 논쟁이 되서 안타깝네요.

이거 이거.....축게가 영 이상한 방향으로 돌아가는 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