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잉글랜드대표팀 원정유니폼과 칠레대표팀의 홈유니폼을 섞어놓은듯한 모습이네요.
참 옆동네는 아디다스 유니폼쓰면서 디자인이 어떻다저떻다 말은 많아도 끝까지 개성을 살린 디자인을 하던데.. 나이키는 너무 날로먹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깔끔하게 단색으로 떨어지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국가대표 유니폼인만큼 개성을 좀 살려줬으면 좋을 것 같은데.. 이번에도 역시나군요.
항상 나이키는 이게 좀 아쉬운것같습니다.
프랑스같은 경우에는 목뒤쪽 목칼라쪽에 안감으로 프랑스국기가 세겨져있는 등 상당히 디테일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우리나라 유니폼은 찬밥신세네요 ㅠㅠ
22일 공개예정에, 이번 유럽전지훈련 2연전에서 실제 착용하고 경기를 뛴다고 하니, 기대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