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8강전 일정으로 리그 경기를 한 주 건너뛴 손흥민의 파워랭킹이 4위로 소폭 하락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3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파워랭킹과 시즌랭킹을 업데이트해 발표했다.
지난 주 파워랭킹 1위를 달성한 손흥민은 4위로 소폭 내려왔다. 지난 주말 리그 경기를 치르지 않으면서 포인트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17일 스완지 시티를 상대로 FA컵 8강전을 소화했다.
그 사이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가 파워랭킹 1위를 탈환했다. 살라는 지난 18일 열린 왓포드전에서 혼자 4골을 몰아쳐 팀의 5-0 완승을 이끌었다. 1만 2,636포인트를 챙긴 살라와 2위 센크 토순(에버턴, 7,825포인트)의 격차는 약 5,000포인트나 된다. 주니어 스타니슬라스(본머스)가 그 뒤를 따른다.
리버풀 삼각편대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가 모두 톱10에 포함됐다. 피르미누는 5위, 마네는 7위다.
지난 주 14위에 올랐던 스완지 시티 기성용 역시 FA컵 경기를 소화한 탓에 포인트가 크게 하락해 21위까지 떨어졌다.
시즌 랭킹에서는 모하메드 살라가 1위를 고수하고 있고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해리 케인(토트넘)이 그 뒤를 따른다. 손흥민은 17위를 기록 중이다.(자료사진=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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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순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순이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이.. 토트넘과의 경기였는데.. 그때 정말.. 답없을 정도로 아니란 플레이였는데... 많이 성장했네요 ㅋㅋㅋ 잘함..요즘
작성일 : 18-03-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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