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격적 문제 일까요? 그것도 한가지 이유일수 있지만 ,
사견에, FC바르샤에서 2군 데뷔전은 치렀지만
바르샤 후베닐 A 에서 -> 이탈리아 소속팀으로 1군으로 바로 올라간 경우로 봐야 하고
경기경험, 준비가 덜되었다고 코치진이 판단할수 있기에, 경기 출장이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손흥민의 경우는, 2군 (1년간) 이후, 1군 생활을 하였습니다.
이승우선수가, FC바르셀로나에 잔류했다면.. 아직도 2군에서 생활하고 있을것입니다.
현재의 상황, 지극히 정상입니다.
한살더많은 백승호 선수는, 지로나 2군 입니다. (22경기중 21경기 선발출장헀습니다.)
※ 관련 기사
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5482
2017.12.16 13:33
이강인(16)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성인팀인 발렌시아 메스타야(B팀)에 소집됐다. 유럽 축구계를 뒤흔들고 있는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과 이제 갓 성인팀에서 적응하고 있는 이승우(19·헬라스 베로나)와 비교해도 상당히 빠른 페이스다.
- 중 략 -
이강인의 성장세는 손흥민, 이승우와 비교해보면 그 속도를 잘 체감할 수 있다. 손흥민은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 진출했다. 첫 시즌 2군 리그에서 6경기에 나서며 1골을 넣었고 2년차인 2010~2011시즌 바로 1군 무대에 진입했다. 2군 진입 당시 손흥민의 나이는 18세였다.
이승우도 손흥민과 유사하다.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뛰며 세계적인 유망주 대열에 이름을 올렸던 이승우지만 팀이 유소년 해외 이적 조항을 어기며 징계를 받았고 실전경험을 쌓지 못하며 주춤했다.
지난해 3월 바르셀로나B 팀에 부름을 받아 1경기를 뛰었다. 당시 나이 18세.
올 시즌을 앞두고 이탈리아 세리에A 헬라스 베로나로 이적했다. 2군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승격팀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