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다음 시즌보고 아니면 그냥 폐기처분해도 됨~~~
노력도 안하는놈한테는 가망이 없다

노력하는지 안하는지 잘 아시나봐요? 설마 일베새끼들 처럼 되는대로 망상하면서 뇌피셜 지껄이면서 팩트팩트 거리시는건 아니실거고..
안타갑게도 님이 폐기처분하고 말고의 소리를 할 자격도 없으시고 마음에 안드시면 그냥 신경끄고 지내세요 폐기처분이니 뭐니 같잖은 소리나 쳐하고 자빠져있네 비판도 아니고 그냥 되는대로 지껄이면 지가 우월한줄 알아요

노력안한다고? 그냥 님눈에 노력안해보이는거아님? 님이꼰대니깐

그냥 진짜 실력과 재능이 있었으면 어딜가도 뛰었을 듯

결과론임. 이적당시에 베로나 간건 경기뛰기위해 주전경쟁이 덜 심한 베로나 선택한거고
돌문은 거의 100퍼 벤치혹은 B팀 소속이였으니깐.
지금와서  돌문가는게 좋았다고 해봐야  의미 없어요.

전 그때도 무조건 돌문 가야한다고 하던 1인이라서요ㅎ 제 이전글 보면 있어요(다시보니 넘 예전글이라 자동 삭제네요ㅎㅎ)

당시에 돌문이 뎀벨레랑 오바메양 등 모두 이적시키고 로이스 부상에다가 쉬얼레 폼 망가져서

돌문이 뎀벨레 이후의 새로운 유망주 키우려고 어린 선수 모으던 시기라 딱이라고 봤는데ㅎ

그때도 약팀에 가야 기회가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시던 분들 많았죠. 아무리 생각해도 스타 선수 잘키우는 팀가는게 맞는거죠ㅎ

결국 그 시기쯤 갔던 이삭은 b팀 뛰다가 1군 올라왔구요. 당장의 1군 욕심에 아쉬운 선택을 한것 같네요 ㅎ

전 그당시 돌문보다 베로나서 주전경쟁하면서 경기감각 끌어 올리는게 좋을거라 봤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많이 아쉽죠 ㅎ 출전 못하더라도 적어도 돌문에서는 보고 배울거라도 있을텐데..  개인적으로 이탈리아는 정이 안가기도 하고 ㅎㅎ

저도 같이 훈련을 하더라도 지금 듣보잡 선수들 보다 쉬얼레, 로이스 같은 선수들한테 배우는게 더 많았을거라고 봅니다ㅎ 그런 측면에서 봐도 안타깝죠.

손흥민도 함부르크 당시에 반니스텔루이 같은 선수들이 있었잖아요ㅎ

결과론적인 얘기 2

본인이 주전 경쟁 자신 있어서 슈퍼 루키 하려다가 실패한 모습임.

현재 상태에 대한 아쉬움을 과거의 선택에서 찾고 싶은 마음...
그리고 머지않아 있을지도 모르는 선택지에서 전과 같은 상황은 없었으면 한다는 마음...
그 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 합니다.
돌문 갔음 최소한 b팀 경기에 나왔을지는 그 누구도 모릅니다.
당시 영입 타진시 어느정도 출전권을 보장 받는 조건이었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일어나지 않은 일이기에 가정은 가정만으로 끝내야 하는 겁니다.
현실은 아쉬우나 짧은 과거에 얽매이기에는 축구선수로서 너무나 중요한 시기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부족해 보인다면 앞으로 어떻게 부족함을 채워가는지 지켜보는 것도 괜찮겠지요.

20살 넘어서 b팀 뛰는건 전력외 선수라는건데 어느 구단에서 데려갈까요 .. 돌문b 는 독일4부리그입니다 오히려 본인 커리어에 더 독이죠  차라리 J리그팀 찾아보는게 경기력 향상에 도움되지않을까 싶은데  굳이 유럽에 남고싶다면 벨기에리그 정도면 주전으로도 뛰면서 활약할수도 있을거같네요

빅클럽은 b리그를 타팀 처럼 사용하지 않아요;;; 능력만 보여주고 있으면 언제든지 스쿼드 맴버 빠질때 콜업 시킵니다. 1군 선수들도 컨디션 조절이 필요해보이면 b팀 뛰게도 합니다;;

무슨 4부리그 뛴다고 4부리거 붙박이로 박아 두는것도 아니구;;; 그정도면 그냥 계약만 채우고 내보내버리죠. 지금 뛰는 돌문 출신 선수들도 그런 과정 거친 선수들  많습니다. 돌문이 좋은점이 b팀에서나 훈련에서 보여줄 기회가 있다는거 라는거죠. 그리고 그정도는 보여줘야죠;; 프로선수라면...

지금 상황은 아예 경기에 나오지도 않으니 보여줄 기회조차 없고, 혹여나 보여준다고 하더라도 감독이 안쓰는 상황이니까요. b팀이면 어떻게 하든 경기는 나오고 스탯으로 보여줄 수 있었을 겁니다. 게다가 더 널널하니까 더 수월하겠죠. 애초에 이승우 선수가 성인 팀에서 보여준게 없다보니 일단 b팀 계약으로 한거였는데 판단을 잘못한거 같네요.

그리고 당시 상황이 돌문 b팀 계약으로 간 유망주 선수들이 많을때에요. 돌문이 b팀에서 옥석 가리기를 하려는거였죠. 근데 이승우 선수 본인이 그런거 말고 바로 성인무대에서 보여주겠다고 해서 이탈리아 갔는데... 갈때부터 이건 아니다 싶었네요.

무슨 말씀이신지는 아는데 b팀에서 1군 콜업 기회는 사실상 구단 유스출신,독일국적의 선수  아니면 기회받기 힘듭니다  손흥민 처럼 실력이 특출나게 좋으면 상쇄되긴 하는데  예외적이죠 손흥민이랑 같이갔던  연맹의 프로젝트 선수들 독일유학 선수들이 죄다 돌아왔으니

아 KEAE님은 다른 한국 유망주 선수들이랑 비교하는거네요ㅎ

저는 이승우 선수가 유학 선수들과 다른 이강인 선수처럼 어릴때부터 유럽에서 큰 경우라고 봐서 다른 유럽 유망주들과 비교해서 생각했네요.

그리고 능력을 보여주는건 개인의 기량이지만 독일팀이 기회가 더 많았을거라고 봅니다ㅎ

21세팀이 있긴하지만 네, 리그가 없고 친선경기 위주로 돌려야 하는데 이게 어렵죠

돌문 2군 갔으면 4부리그인데
이러면 아마추어거든요??
그럼 돌문 안가고 차라리 스페인 3부리그팀 가는게 맞습니다.

;;;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4부 리그라도 돌문이면 언제든지 콜업 가능합니다

퓰리시치, 바이글도 첨엔 2군에서 시작한건 아시는지?

님이 뭔가 착각 하시는데
스페인도 똑같은 시스템이고 스페인 3부면 그래도 프로고
독일 4부는 아마추어 입니다.
돌문 2군 갈꺼면  백승호 처럼 스페인 3부리그로 가는게 맞습니다.
적응도 훨씬더 수월합니다

님이 뭔가 착각하시는데 돌문은 1부리그 팀이 같이 있다니까요?

굳이 3부리그에서 머무르지 않아도 능력보여주면 콜업이 가능한데 왜 계약으로 3부리그에 묶여있어야 되죠?? 게다가 님 말대로 4부리그면 아마추어니까 능력 보여주는게 더 쉬운데요?

그리고 3부리그 팀에 있으면 1군이 3부리그인데 주전 보장도 안되면 써주지도 않을텐데 왜 그런 리스크를 감수해야되는거냐구요;;;

백승호야 지금 있는팀 있으면 나중에 1군 팀이 있는 2부리그로 가는 계약이 있으니까 간거구요.

4부리그에서 잘한다고 바로 1부에 콜업 해서 쓰는 구단 거의 없습니다.
 최소 1년 정도는 4부에서 뛴다고 생각하고 가야되는겁니다.
님은 계속 결과론적인 이야기만 하고 있으니 답이 없네요

돌문에선 쓴다구요 ㅡㅡ;; 위에 선수들도 열거해드렸는데요?

그정도 못보여주면 그냥 쩌리유망주였다는거죠...

결과론이 아니라 첨부터 이탈리아 가면 안됬었고 그 당시 상황에서 돌문이 1순위 선택지였다는 이야깁니다.

다음시즌부터 1군팀 계약되어 있어도, 백승호도 3부리그에서 못보여주면  1군팀에서 안원하면 이적하던가 다른팀으로 임대 가는겁니다.
프로의 세계는 냉정해요...

냉정하죠ㅎ 그니까 이탈리아 팀에서 지금 힘든 시간보내고 있잖아요.

근데 이렇게 경기도 못나오고 있는 상황이니 애초에 b팀이 있는 돌문이 우선 선택지였는데 1군 고집하다가 이렇게 되었다구 이야기하는거구요ㅎㅎ

뭐 b팀가서도 못보여주면 그정도 수준이였다는거지만 일단은 단적으로 봐도 기회는 더 많았을거라는거죠. 거기에 애초에 이탈리아 리그가 b팀 조차 없어서 유망주 자라기엔 힘든 리그라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