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론' 윌킨스: 손흥민과 요렌테가 케인의 역할을 대신할 수 없다
전 첼시 코치를 역임했던 레이 윌킨스의 생각은 달랐다. 첼시 측에 긍정적인 견해를 내놓을 수 밖에 없는 인물이기도 하다.
윌킨스는 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난 케인을 잃은 것이 토트넘에게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케인이 4주에서 5주가량 빠지는 기간 스탬퍼드브리지에서 첼시와 맞대결이 있다. 내 생각에 토트넘 입장에서 매우 필요한 선수고, 그의 결장으로 미끄러질 수 있다”며 맞대결 패배가 4위 경쟁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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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론' 시어러: 케인 없어도 손흥민이 득점하면 괜찮다
잉글랜드 레전드이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출신 앨런 시어러는 팀내 득점 2위 손흥민(현재 12골)이 케인(팀내 득점 1위, 리그 득점 2위, 24골)의 빈 자리를 채울 수 있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 시어러는 영국 매체 코랄과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이제 토트넘의 리딩맨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며 케인의 득점력을 대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고 기대했다.
시어러는 “토트넘은 손흥민이 계속해서 골을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할 것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대단한 활약을 펼치고 있고, 토트넘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며 “손흥민이 계속 득점 기록을 유지한다면 토트넘은 몇 주 간 케인이 없어도 괜찮을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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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번 스완지 전만 봤을때는
모우라랑 라멜라는 같이 나오면 안되겠더라 진심...
이것들이 스완지가 약체라... 보여주고싶은 마음때문에..
그렇게 플레이 한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케인없고 알리까지 없으니깐.. 진짜 걍 나댔음...
물론 라멜라가 골넣고 모우라도 어시스트 했지만...
경기력은 개별로였다고 생각..
손 알리 에릭센으로 나오면 정말괜찮은데..
라멜라 손 모우라 조합은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