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전은 완전 버스수비던데 어떻게 등지고 슈팅이 쉽게 될까요?..
그리고, 계속 톱으로 나오는것도 아니고 적응이 되야 등지는 플레이도 가능해 지죠...
몸에 익숙하지 않는 포지션인데 케인처럼 하기란 힘들죠

익숙치 못함의 문제라고 볼 수는 있겠네요.

제생각에 등지고 이런 추가스킬은 배울필요 없음
슈팅 다이렉트로 더 빠르게 할수 있게해서 드리블,슈팅 템포조절만 자유롭게 할수있게 되면 바로 월드클래스 등극하죠
뒷공간 침투하는 2선에 하는 패스도 좀 늦는편인데 공간패스도 좀 더 빠르게 할수 있으면 금상첨화고

님이 말하는 그것만 개선하면 톱으로서도 월드클래스가 가능할까요?

전통적인 원톱공격수 역활은 못해도 느린 중앙수비수들 농락하면서 펄스나인 역활은 충분히 가능하죠
사이드가 원래포지션이니까 사이드하고 포지션 체인지도 문제없고

왜 잘하는 걸 놔두고 다른 능력치까지 바라시는 지들 모르것네요..

톱보단 윙에서 능력이 뛰어나고 거기서 톱클래스 선수 되면 되는거지..

지금 팀에서 원톱 2옵션이니까 하는 소리죠.
그리고 윙에다 톱까지 잘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알리, 반니는 손이 윙보다 톱이 더 잘어울린다고도 말했구요.

높이에서 좀 분발을 해야겠지만 빠른발과 라인깨기능력은 타고 났잖아요..
그리고, 슈팅력과 결정력까지 있으니 원탑한다해도 충분한 역할을 할수 있다고 봅니다..등지는 플레이 어쩌고 하는 사람 많은데 그것까지 되면 토트넘에 있을 필요가 없죠

등지는 플레이 같은것도 수준급으로 높여서 토트넘 이상의 빅클럽에서 톱으로도, 윙어로도 뛰었으면 합니다.

1.득점력이좋아 톱으로 전향시 더 대박칠수잇다
2.포지션상 전성기가 짧음
3.양발잡이 이점
4.주력이 좋아 역습시 골넣을가능성이 올라감

토트넘에서는 윙이 나아보입니다. 모우라가 흥민이 역할해준다면 톱이 좋구요

차범근하고는 스타일이 전혀 틀리죠..  어차피 손흥민은 롤모델이 호날두인데여.. 개인기도 호날두를 많이 닮아가는데.. 차범근이 호날두하고 같은 스타일은 아님..

빠른 스피드 때문에 차붐이 그런 말을 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요.

제 개인적으로 비슷한 구석이 꽤 많아 보입니다. 유튜브에서 차범근씨 영상과 손흥민 영상을 여러번 봤는데 시대를 고려하고 화질을 고려하면 의외로 스타일의 비슷한 점이 많아 보였습니다.

설기현이 차범근과 비슷한 유형이고, 손흥민은 아직 비교할 만한 한국 선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손흥민이 차붐에 비해서는 더 테크니션에 가깝지요.
차붐은 소흥민보다 더 스피드와 피지컬에 의존하는 유형.

설기현 컨디션 좋은날 차붐 오버랩 되죠. ㅎㅎ

ㄴ
차범근하고 비슷한 유형이 맞습니다.

오히려 차붐과 설기현을 전혀 다른 유형으로 분류해야 맞습니다.
설기현 역시 치고 달리지만 설기현은 근본적으로 클래식 윙어에 가깝습니다.
사이드로 가서 크로스 올리는 것에 더 중점을 둔 선수였으니까요.

설기현이 차붐이나 손흥민 호날두처럼 공 잡고 기회만 되면 중앙으로 치고 밀고 들어가 슛쏘던 유형으로 기억하시나요?
아닙니다.
그는 선수 생활 대부분을 그냥 땅만 보며 코너쪽으로 달려서 묻지마 크로스를 올리던 선수예요.
완전히 다른 유형의 선수죠.

손흥민과 차범근, 치고 달리고 골 넣는 것에 집중하는 윙어.
이러한 공통점을 가진 선수가 비슷하지 않은 유형이라면 대체 누가 비슷한 유형인건가요?

거기서 호날두는 헤더까지 추가로 더 있는 것이고 차붐도 호날두급은 아니지만 헤더에 부족함을 보이던 유형은 아니었습니다. 손흥민은 아직 헤더에서는 저 두 선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