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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2 04:45
[잡담] 평균 186cm' 북아일랜드 수비, 파고들 것인가 꺾을 것인가 본문듣기 설정
 글쓴이 : 사나위해
조회 : 902  

신태용 감독이 출국 전 "이번 유럽 원정은 월드컵에서 상대할 가상의 스웨덴과 독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것처럼 북아일랜드는 스웨덴, 독일처럼 힘과 높이를 갖고 있다.

특히 북아일랜드의 수비수들은 평균 신장이 186㎝로 뛰어난 체격을 자랑한다. 중앙 수비수 조니 에반스(WBA)는 188㎝, 가레스 맥컬리(WBA)는 195㎝다. 백업 중앙수비수인 크레익 카스카트(왓포드)도 190㎝를 자랑한다.

측면 수비수들도 작지 않다. 오른쪽 측면에서 뛰는 아론 휴스(하츠)와 코어 맥라울리(밀월)는 183㎝다. 왼쪽 측면의 셰인 퍼거슨(밀월), 자말 루이스(노리치)는 178㎝로 중앙 수비수들보다는 작지만 측면 수비수임을 감안한다면 결코 작은 키가 아니다.

북아일랜드는 높이와 힘을 앞세운 수비로 월드컵 유럽 예선 10경기에서 고작 6실점 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스위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도 2경기 가운데 단 1골만을 내줄 정도로 단단한 수비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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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는 솔직히 단단한건 인정...

진짜 분위기에 휩쓸리지만 않으면... 제대로된 스파링 가능....
다만 현수나 이런애들 실수할까봐 걱정이다...
압박과 힘이 장난 아닌애들이라...

북아일랜드는 잡고 폴란드한테
진다면 원정 1승으로 만족해도되는데..
북아일랜드한테 지면 폴란드 한테도 질가능성이 크기에
신태용은 어떻게든 북아일랜드는 잡으려 들거임..
폴란드는 사실상 화력팀이라.. 수비라인 점검이 될거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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