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젠 특별히 국가대표에 대한 생각이 없다. 내가 원했던 것은 최연소 데뷔였다. 시기를 놓치다보니 이제 동기부여가 없는 상황이다. 소속팀에 돌아가서 집중하겠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승우가 최연소 A매치를 노렸던 이유는 한국 축구의 고정관념을 깨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는 “한국 축구에서는 내가 어려서 안된다, 피지컬이 약해서 안된다고들 말한다. 지금보다는 더 지켜봐야한다 등 많은 의견들이 있다. 아쉬운 것은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한 결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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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68&aid=0000049820
근데 원래 이런 얘기를 하고 결과를 보여주면 그게 스웩인데
천수형도 실력으로 보여주니까 당돌하게 다녀도 아무도 뭐라 안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