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리피 감독은 이례적으로 선수들을 향해 수위 높은 비판을 가했다. 그는 "나는 두 가지의 실수를 저질렀다"라며 "바로 이번 대회 소집 명단과 오늘 선발 라인업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곧 70세가 되지만, 중국에서 감독 생활을 이어나가고 싶다. 이 일을 사랑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한 후 "내가 이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선수들의 열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오늘 경기에서 선수들의 모습은 이와는 거리가 멀었다"라며 중국 선수들의 정신력을 지적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363500
뭐 딱히 뽑을 선수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