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계약종료라고 적었는데, 다른 사이트 글을 보니 2020년까지 바이아웃(계약 불이행시 내야하는 일종의 보상금)이 상당금액 설정되어 있다고도 하네요. 기사들의 내용이 상반되어서 정확한 답변을 못드리겠네요.
하지만, 선수측에서는 이적을 원한다는 뉘앙스의 글들이 대부분이고, 독일쪽에서 올리는 글들도 이적을 확신하는 분위기입니다.
초알란 선수의 포지션이 강인이와 같은 공미이다 보니 팀에서 특별관리하는 강인이와 경쟁하여 기회를 잡기에는 어렵다고 판단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기사에 따라서 현재 만 15세인데, 17세 팀에서 뛰게 해준다는 조건을 제시했다는 글도 있고,
2년후 그러니까 만 17세에 1군 데뷔하게 해준다는 조건을 제시했다는 글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