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09978993
"월드컵까지 여섯 경기 정도 남아있는데 이제 실험보다는 우리가 하고자 하는 플레이를 만들어가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뭐 감독의 의중은 모르겠지만, 기성용, 손흥민 왜 뺀거죠..?
뭐 우리가 하고자 하는 플레이를 만들어가기 위해 기성용, 손흥민을 뺀 것일 수도 있지만, 교체 후 경기력이 곤두박질 치던데, 그게 하고자 하는 플레이였나..?
아니면 기성용, 손흥민이 빠지고 난 다음 경기를 풀어가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렇다면 결국 그것도 실험 아닌가?
근데 감독이 직접 한 말마따나 지금이 실험할 때는 아닌거 같은데..
항상 신태용 감독은 말과 행동 사이에 앞뒤가 너무 안맞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