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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5 10:27
[기타] 김신욱을 어제경기보니 좀 애매하더라구요
 글쓴이 : 가을의전설
조회 : 550  

k리그나 아시아권팀과의 경기에서는 잘해서 당연히 김신욱은 국대감이라 생각했는대


축게님들이...김신욱 국대뽑는거에대해..많이 찜찜해하길래..


좀의아했는대...


어제 좀 수준급팀과의 경기를 보고 월드컵을 생각하니....김신욱선수에대해 다시 생각하게되긴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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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전문 18-03-25 10:29
   
매번 느끼는거지만, 김신욱은 타겟맨이면서 라인을 잘 안보는듯.
북극곰돌 18-03-25 10:30
   
그래도 김신욱은 못버릴겁니다.
딸기파이 18-03-25 10:50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솔까... 이만한 옵션이 없는지라...

우리가 뭐 브라질처럼 선택권이 많은것도 아니고...
그냥 있는 나물 이것저것 모아서 비벼먹을수밖에 없지라...
모순 18-03-25 11:04
   
속터지긴해도 그 언제 터질지모르는 대갈연계 한 방이 있기 때문에 불만있어도 지켜보는 입장입니다.솔직히 그 자리 손 빼고 누굴 가져다놔도 결과적으로 비슷할거라 보는지라.그렇다고 손원톱하기엔 잃는게
너무많죠. 빅리그 클라스 공격수 한명 더 있으면 몰라도 그러려니 합니다.현준이 희찬이 해외 격수들도 빅리그급이 아닌이상 특별히 크게 차이나는 것도 아닌거 같고.희찬이는 요새 폼 괜찮은데 국대가 테스트를 길게할 입장도 아닌지라 작년 부터 좀 빨리 폼이 올라왔으면 좀 더 심도있게 조합을 짜볼 수도 있었다고 보는데 너무 월컵 닥쳐서 폼 올라온게 아쉽네요.막말로 희찬이 폼이 작년에 지금 같았으면 현재 김신욱 선발은 못볼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