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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8 06:15

[잡담] 체력문제는 히딩크 감독이 지적한 문제인데...

글쓴이 : 레게니아

왜 16년간 개선이 안 되고 있을까요?

우리는 문제가 있을때 항상 떠넘기기만 하고 끝나는 것 같습니다.

협회는 감독탓, 국민들은 누구는 감독탓, 누구는 지도자탓, 누구는 선수탓.

이러다 문제 해결은 하나도 못 하고 그냥 쭉 가는거 같네요.

이제부터는 협회, 클럽팀, 선수들, 지도자들. 전부 마인드를 바꿨으면 좋겠네요.

체력이 부족하다면 다른 아시아 국가는 어떻게 하는지도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문제점을 하나하나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하면 금방 바꿀텐데 말이죠.

안 하고 방치를 해서 문제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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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태천황 18-03-28 06:16 바탕인 k리그가 활성화 돼야해요 그래야 기를 쓰고 뛰죠. 바탕인 k리그가 활성화 돼야해요 그래야 기를 쓰고 뛰죠.



		레게니아 18-03-28 06:18 그것도 중요하겠고 지금부터 축구인 전체가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전체적인 선수들의 수준 향상이 이뤄지면서 K리그도 활성화 될겁니다. 그것도 중요하겠고 지금부터 축구인 전체가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전체적인 선수들의 수준 향상이 이뤄지면서 K리그도 활성화 될겁니다.



		알구파 18-03-28 06:18 체력은 아시아 인종의 신체적 타고난문제, 고질적문제라고 봅니다. 육상경기에서 보면 흑인 선수들 유연성 , 지구력등이 백인, 황인종보다 우월한건 사실이니깐요 거기다가 우리나라 축구는 학원 시스템등 어렸을때부터 기본기보다는 팀플레이 위주로 선수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기보다는 팀을 위해 희생하는 법을 주로 배우니 따로 체력훈련은 거의 없다고 봐요 체력은 아시아 인종의 신체적 타고난문제, 고질적문제라고 봅니다. 육상경기에서 보면 흑인 선수들 유연성 , 지구력등이 백인, 황인종보다 우월한건 사실이니깐요 거기다가 우리나라 축구는 학원 시스템등 어렸을때부터 기본기보다는 팀플레이 위주로 선수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기보다는 팀을 위해 희생하는 법을 주로 배우니 따로 체력훈련은 거의 없다고 봐요



		레게니아 18-03-28 06:21 체력은 저희가 제일 부족해서 딱히 아시아 인종문제같지 않네요. 일본이나 심지어 중국도 끝까지 집중력 유지해가며 잘만 뛰는데요. 특히 일본이 어떻게 체력 관리를 하는지 패스축구하느라 정신없이 뛰어다니면서도 잘 뛰더군요. 그리고 한국축구도 체력 훈련을 합니다. 방법이 문제가 있는거같아요. 체력은 저희가 제일 부족해서 딱히 아시아 인종문제같지 않네요. 일본이나 심지어 중국도 끝까지 집중력 유지해가며 잘만 뛰는데요. 특히 일본이 어떻게 체력 관리를 하는지 패스축구하느라 정신없이 뛰어다니면서도 잘 뛰더군요. 그리고 한국축구도 체력 훈련을 합니다. 방법이 문제가 있는거같아요.



		Specter 18-03-28 06:45 그렇다기엔 2002년세대는 히딩크 지옥훈련덕에 체력적으로 딸리지 않았어요. 박지성보고도 아시아 타령 할래요? 그렇다기엔 2002년세대는 히딩크 지옥훈련덕에 체력적으로 딸리지 않았어요. 박지성보고도 아시아 타령 할래요?



		뚱쓰뚱쓰 18-03-28 07:51 신체적 문제라고 하기엔...히딩크는 그당점을 보완했죠....월드컵 준비기간내내 5:0으로 발려도 체력훈련에 중점을 뒀죠....국내 감독들은 미쳤다고 깎아 내렸고요...그러다 본선에서 가장 많이 뛰는 팀으로 변했죠....인종을 논하기에 우리나라 감독들은 체력에 중요성을 모르는거 같음... 신체적 문제라고 하기엔...히딩크는 그당점을 보완했죠....월드컵 준비기간내내 5:0으로 발려도 체력훈련에 중점을 뒀죠....국내 감독들은 미쳤다고 깎아 내렸고요...그러다 본선에서 가장 많이 뛰는 팀으로 변했죠....인종을 논하기에 우리나라 감독들은 체력에 중요성을 모르는거 같음...



		존스노우 18-03-28 06:21 저는 회복과 관련된 테라피가 좀 딸려 보여요. 체력훈련이야 다들 하지요. 유럽보다 체계적이진 않을지라도 도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저는 회복과 관련된 테라피가 좀 딸려 보여요. 체력훈련이야 다들 하지요. 유럽보다 체계적이진 않을지라도 도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레게니아 18-03-28 06:24 유럽은 피지컬 트레이닝 전문가가 시키는것 같더군요. 히딩크때도 압신 고트비를 데려왔고. 무려 16년전에도 이런 전문가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체력을 길러주던데 역시 훈련법 문제겠죠? 한국은 그냥 오래달리기같은거로 체력을 기르는게 아닌가 싶네요...;;; 전혀 효율적이지 않은... 유럽은 피지컬 트레이닝 전문가가 시키는것 같더군요. 히딩크때도 압신 고트비를 데려왔고. 무려 16년전에도 이런 전문가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체력을 길러주던데 역시 훈련법 문제겠죠? 한국은 그냥 오래달리기같은거로 체력을 기르는게 아닌가 싶네요...;;; 전혀 효율적이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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