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대표팀 코치와 국내파라서 선수파악이 쉽다는 그 이유 하나뿐이었죠? 안 그래요? ㅋㅋㅋ 그런데, 아직까지 베스트 일레븐도 정하지 못한채 선수파악만 하고 자빠졌죠. 애당초 능력은 올림픽과 U20에서 증명했자나요.ㅋㅋㅋ. 처음 준비한게 안 통하면 축구 보는 눈이 봉사라서 교체하면 할수록 꼬이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신태용이 아마 외국인이었으면 진작 짤렸죠. 월드컵 얼마 안 남아서 못 자른다고요? 아닙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적기입니다. 이 인간은 축협 딸랑이짓 말고는 답이 없는 인간이죠. 올림픽, U20 다 말아먹고도 월드컵까지 말아먹을때까지 자리보전 시켜주면 이게 바로 적폐감독인선이죠.
아마 오늘 2골 넣고 2-2까지 갔으니 입 터는거 보면 예술일듯 ㅋㅋㅋ. 입 터는 건 인정할 만하죠
님은 평가전이 왜있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베스트와 워스트를 판별하는건 항상있어야 합니다. 그건 장담 할수 없어요. 이번에 한계를 보여준 홍정호, 김신숙이 또 기용된다면 비판받을 만하겠지만.. 제가 보기엔 전술실험, 선수실험, 실전연습. 적절하게 활용했다고 봅니다. 누구들처럼 결과 침 질질 흘리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리고 선수들이 얼어붙어 있었어요 폴란드도 상당히 튼튼했고요
무슨 축알못따위나 내뱉을 궤변을.. 선수바꾸는거하고 감독을 바꾸는건 천지차별임. 그리고 아직 실패인지 성공인지 판별하는건 너무 섣부름. 내가볼때 전술에 관해서는 나쁘지 않음 선수 몇명이 말아먹은게 컸지.
결국 그 선수를 기용한게 신태용이니 비판받아도 할말 없지만 아직 실패했다고 보기는 힘듬..
애초에 슈틸리케 짤리고 신태용 확정되었을때도 월드컵에 긍정적인 분위기는 아니였음
'어차피 망한 월드컵인데 신태용이 불쌍하다'여론이였지
꼭 이런사람들이 1년전 슈틸리케 시절 경기력 생각안하더라 그때는 아시아권팀 상대한테도 재대로된 공격하는법도 몰랐어요 중원에서 의미없는 볼점유만 가저갈줄만 할줄알았던 시절에서 지금 공격력은 그때에 비해 장족의 발전을 이뤘다고 해도 될정도인데 하여간 슈틸리케로 계속 가서 지금까지 개발암경기를 보고있어야 이런말이 안나올텐데 울나라 수준을 왤케 높게 평가하는건지 폴란드 상대로 이정도면 충분히 했구만
진짜 이런 사람 노답인듯,,, 무조건 짜르래 그냥,, 그럼 님이 짜르세요. 그리고 골라봐요. 누가 감독으로 좋은지,,,
월드컵 몇달안남았는데 4년전 그때마냥 땜빵으로 감독선임해서 어땠나요? 겁나게 근시안적이고 무책임한 말을
막 던지는데 님 인생을 원래 즉흥적이고 감정적으로 살아왔나요?
작성일 : 18-03-2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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