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장 걱정 되는것이
국내 선수 에이젼트들과, 선수선발에 관련된 축구 관계자 , 국대 감독과의 유착 관계입니다.
단순 감독 선호도라면, 1회성에 그칠수 있지만..
유착관계라면 한국축구 발전의 근본적인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금품 , 뇌물 비리 나올 가능성이 가장 크지요. 예를 들면, 국대발탁이.. 선수 해외 이적에 도움이되고 그걸 매개로 금품 수수가 발생하는 형태로 도움줄수 있지요,
선결재, 후결재 ...
옛날로 따지면, 돈을 주고 관직을 사는것과 동일한 행위 입니다.
선수선발에 관계된 당사자가, 에이젼트 회사 이해관계에 직접 연루된경우도 있을수 있고요.
이런 경우라면, 특히 해외파 유망주의 경우 불이익을 당할 소지가 가장 큽니다.
어떤기사를 보니, 벨기에 ?? 그곳은 금품비리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 축협직원들 , 정치인들 재산 공개하는것처럼 그렇게 하는것으로 알고있네요.
축협 입사과정에서 사전 서명동의를 통해.. 축협 시스템적으로
필요시 계좌 추적도 본인 동의없이도 가능토록 제도화 된것으로 본기억 있는데, 재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