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그겠다는 소리죠.

정답! 입니다.

손흥민이 윙에 서자마자 경기 흐름이 바꾼걸 주목해야죠.

손흥민이 톱에 있을때는 사이드에 위협적인 선수가 없으니, 어쩔수가 없었다고 봅니다.

케인이 있었어도, 손흥민이 윙에 없다면, 케인도 힘들었겠죠.

전반은 어쩔수없는 모습이었죠. 케인도 하위팀 상대로 둘러쌓이면 고립되는 모습 보이는데

첼시 수비상대로 사이드에 벌려주는 선수도 없이, 힘들죠.

손흥민이 윙으로 나오자마자 가운데가 벌어지니, 경기가 살아났죠.

못해서 교체한게 아니니, 다음 경기가 기대가 됩니다. 케인도 슬슬 나왔고.

근데 좀 간당간당 하긴 했음...
저 하이라이트 2개 못 만들고...교체 당했으면...아우..생각만 해도..

전반의 해석을 달리 하시네요
흥민이가 톱에서 흔들었기 때문에
후방 지원이 있었던겁니다
톱은 꼭 골을 넣어야 되는건 아니죠
후방에서 빵빵 쏴될수 있을 정도의
타켓맨의 역활도 있죠

전반전은 평타 이상은 못되도 평타 수준은 됩니다
솔직히 에릭센의 동점골도 첼시 수비들이
흥민이테 몰려 있다가 한방 얻어 맞은거구요

후반은 완전 살아났구요
그걸 팬들도 아니까 흥민이가 퇴근 할때
기립박수에 응원가를 불러준 겁니다
오늘 평점은 8점대로 나올거라 믿습니다

각자 보는 눈도 다르고..기대치가 다르니까요.
전반에 평소와 다르게...손흥민 볼 컨트롤 잔실수가 좀 많았지요..
손흥민 자체가.. 타켓맨 역할이 당연히 미흡할 수 밖에 없으니 봐주더라도요.
골이 없어서가 아님..솔직히 찬스가 없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