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죠. 에릭센이나 알리 등이 얼마나 평소 손의 절친으로 불리는 사람들인데.. 오늘 그런 사람들이 손에게 따끔하게 지적한 것은 손과 손의 팬들이 겸허하게 수용해야 합니다. '비난'이  아닌 '비판'이었으니까요. 심지어 케인도 동점이나 한점 차 상황에서 패스를 해야할 절호의 찬스에 욕심을 부려 슛을 하면 팬들에게서 상당한 비난을 받습니다. 심지어 손은 뭐.. // 우리 축게의 논객들에게 묻고자 합니다. 이번 기회에 정체성을 좀 분명히 합시다. 자신들이 축구팬입니까? 아니면 손흥민 팬카페 멤버들입니까? 손흥민 팬카페 멥버라면 축게에서 따로 나가서 모임을 만들면 될 일 아닐까요? 순수한 축구를 사랑하는 우리가 보기엔 '좀 주제 넘는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평소 타 선수 탐욕과 비교한다고 그게 좋은 플레이는 아니죠. 그 상황에서 패스를 했다면 지금의 욕보다는 칭찬을 더 많이 받았을껍니다.

보면서 딱 드는 생각이 넣었으니 다행이지 그대로 무산됐으면 진짜 개까였겠다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실제 채팅,댓글도 그랬고... 동료 선수마저 언급한건 좀 의외지만.

첼시 잡았으니 어떻게든 핑계거리 만들라고 ㅂㅅ들 하는짓 하고는 ㅎㅎ

상황의 중요성은 인지하나 어차피 2-1로 앞선 상황이었고 에릭센은 사실 가끔 이해 못할 정도로 난사하기도 합니다

글쎄요 아쉽다고 생각할수 있으나 이긴게임 인데도 불구 인터뷰에 언급할 정도 인지는 의문입니다

케인이 욕심부릴때 뭐라고 하는건 팬이지 동료 선수가 아닙니다 어떤동료도 케인난사에 대해 인터뷰 언급 없습

니다 그저 팀이 잘되기 위해 본인 골욕심을 없앤다면 또 훗날 언성히어로 저평가 이런소리나 듣겠죠

어제는 그 순간 옆에 동료를 보지 못해서 그런 듯 합니다. 평소에 손이 패스를 안하는 타입도 아니고...이게 이렇게 싸울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