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토트넘이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전방에 케인을 두고 2선에 손흥민, 알리, 에릭센이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변수는 포체티노 감독의 선택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중요한 경기에서 손흥민 대신 라멜라를 선택하고 있다. 실제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유벤투스전과 최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라멜라가 나섰다.
손흥민은 최근 브라이튼전에서 선발로 나서 도움을 기록하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현지 언론들도 득점을 기록한 해리 케인보다 활발하게 움직이며 공격 포인트를 만든 손흥민을 높이 평가했다. 이제 손흥민은 맨유의 골문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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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는 그래도 분명 손을 선발로 쓸거임...
다시한번 손흥민의 어시능력이나 골감각을 믿을수밖에 없을거임...
이미 케인의 경기력이 안좋다는걸 알았기때문에...
분명 손과 알리가... 이경기 잡는 파랑새가 될 확률이 커보임...
흥민이도 상대하기 버거운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라멜라가 어찌 상대를 하겠음... 백패스나 돌리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