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 넣고 점유율 많이 가져가다가 수비 불안과 역습에 2골 털려 지는 게
유벤투스 전하고 똑같네요.
그러게 왜 토비를 안 쓰는 건지... 뎀벨레랑 완야마 대신 토비를 교체 했으면
다이어를 내릴 필요도 없는데 말이죠. 지는 상황에서 완야마는 다이어처럼 롱패스를
찔러주질 못해서 있어도 빼야하는 선수인데 오히려 집어넣다니요.
토비 쓰면 3백을 할 수도 있고요. 그냥 달라는대로 주급 15만 주면 안되나...
이러니 토트넘이 빅클럽 못 되는 거죠. 뭔 깡으로 최고의 수비수를 벤치에 썩히나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