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가
20세를 전후로 한 어린 선수들이 실전 기회를 갖기 힘든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20세를 전후로 한 어린 선수들은 대부분 벤치에 앉아 있어서
크게 발전해야 할 시기에 실전 경험을 갖지 못해 성장을 못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만약 어린 선수들이 빡세게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한국국대 연령별 대표도 훨씬 강해져서 어제처럼 베트남에게 빌빌거리는 모습도 없을 거고
K리그에 좋은 선수들이 지금보다 더 늘어나서 전체적인 선수 풀이 더 커질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한국 축구의 발전으로 이어지겠죠.
어린 선수들이 빡세게 실전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말만 쉽지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