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해왔던 얘기의 연장이네요. 팬만 탓할 게 아닌
쩌리를 앉힌다 -> 제대로 사업이라 생각 않는다 -> 재미없다 -> 안본다 -> 안보니 수익안난다 -> 쩌리를 앉힌다
뺑뺑이...

근데 저게 현실이에요 ㅋ

네 그럴거라 얘기해왔던 거에요. 반론이 아니라 ㅎㅎ

웃긴건 리그는 30년 넘었는데 아직도 8~90년대에 해야될 얘기를
아직도 하고있는게 참 신기하죠 ㅋ 그리고 그걸 이제 뭐 흔한거로
치부하는 국내리그 좋아하는 모두가 ㅎㅎㅎ

댓글이 막혀서 여기다가 써요..
진짜 잘 해보려는 서포터분들은 억울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개인의 일탈을 집단이 막을 수는 없죠..
그리고 저도 최대한 글을 부드럽게 쓰려고 하는 이유도 일부 너무 열광적인 팬들이 자꾸 어그로를 끌어서 케이리그에 대한 반감이 커질까봐 그러는 것이거든요..
케이리그 팬들 솔직히 억울하고 화나고 그런거 이해가 가기는 해요..
일부 사람들이 어그로를 더 끌어서 화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케이리그 좋아하시는 분들은요..
화난다고 같이 화를 내시면 그 글을 읽는 사람들은요..
케이리그에 별 다른 감정이 없어도 케이리그에 대한 악감정이 생길 수 있어요..
케이리그를 사랑하시는 분들 정말 케이리그가 잘 되길 바라시면..
힘드시겠지만 어그로를 끄는 사람의 반응을 참아주세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기업들이 돈도 없을 뿐더러 투자를 안함. 선수 유출막고 유명선수 영입만해도 해결됨. 문제는 돈임. 투자를 안하니 리그 수준은 자꾸 떨어지고 안그래도 재미 없는데 마케팅까지 안하니 관중들이 떠날수 밖에...돈앞엔 장사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