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패배로 강등 확정 가능성이 90% 95%라 그래도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체르치는 경기 끝나고,
세리에 B에 발을 디뎟다..라 그러네요.ㅎ
16 17위랑 6점 차에 남은 네 게임.
스팔 밀란 우디네세 유베...
꼽아 보는 게 별 의미가 없어 보이긴 하는데
행여나 혹시나 하는 이유는,
일단 강등되면 기약이 없기 때문입니다.
바로 재승격할 만큼 베로나가 든든한 구단 프론트를 운영하고 있는지...회의적이네요.
B에서 뛰어보는 것도 나쁘지않다 그러는데
한 두 시즌 후 과연 A나 타 1부리그 팀으로 옮길 수 있을지...
국내 팬들과 멀어지는 것도 그렇구요.
여전히 5대 리그 중하위권에서 뛸 실력은 갖추고 있다 라고 본다면,
지금부터라도 이적 준비를 했음 싶습니다.
네덜란드서 뛰는 것도 나쁘지않고..
멕시코 어빙 로자노두 뛰고 있잖습니까.
감독의 중요성은
하위팀에서 더 드러나고 부각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페키아보면...
이승우가 18/19 시즌 세리에 B에서 뛰는 거
전 별로 내키지 않네요.ㅎㅎ
이적료와 연봉에 걸림돌이 없다면 이적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