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값으로 뜬건 아니지만 이름값이 없었다고는 못할듯

8대2비율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르샤라는 이름값이 2할 정도의 기여는 했다고 봐요

어릴때 잘하다가 성년이 되선 고전하는 친구들이 많죠. 그냥 그런 케이스 같아요. 그러다 성인 무대에 적응하면 또 폭발할수도 있고... 적응을 끝까지 못하고 질수도 있겠죠.

바르샤에서 뽑히고 생존 한다는 것이 별볼일 없는 한국 지방 대학 수준으로 보였나봐요.
전세계에서 개나 소나 아무나 데려가고 경쟁해서 살아 남을 만한...

엄밀히 말해 이승우가 뜨기 시작한건 세계 유망주순위 1위에 랭크된 기사가 나오고 나서부터이죠.
그전까진 일반인들이 유망주들 소식 접하기도 어려웠고 그런거에 빠삭한분들은 모르겠다만..
바르샤소속, 제2의 메시등의 별명등은 분명 기여는 했지만 부가적으로 기대감을 높여준것에 불과하니까요.

바르샤면 뭐해요. 실력이 있었으니깐 뜬거지~
물론 유망주 시절의 실력 따윈 지금 현재 중요하지 않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재능이 있는 선수인건 확실합니다.
운(팀)도 필요하고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 어떤선수가 될지 결정될겁니다.

아직 유망주임은 틀림없습니다. 자신만의 장점이 확실하니깐요. 시너지가 맞는 선수와 같이 뛰면 진가가 나타날텐데.. 베로나는 인물이 없음.. 불가능.. 오히려 대표팀 경기에서 부각을 나타낼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아시아게임이 기대되네요. (손흥민 황희찬 이승우 이 세명의 기량이면 공격진이 불을 뿜고도 남습니다.여기에 나중에 이강인까지 미드필더에서 서포트해준다면... 가히 환상적.. 수비가 문제임.)

바르샤 라고 해도 묻히는 애들이 수두룩합니다 거기서 이름을 날릴려면 실력이 되어야 하는거구요
거기서 이승우가 잘한건 맞는데 너무 악재가 많았던듯 ㅠㅠ

잘하긴 잘함.
재능이 특별해 보이죠.

바르샤 이름값<->실력, 필요충분조건인데 그걸 왜 분리해서 생각합니까? 문제는 미래일 뿐...

실력이 없으면 살아남지 못하는게 바르샤 유스 아닌가??? 유치원 다닐 두뇌만 있어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부분이 것만 ㅋㅋㅋ

예전 레알 유스였던 김우홍도 전혀 뜨지 못했던거 보면 확실히 승우는 바르샤 이름값 때문에 뜬 건 아님.

어느 듣보잡 신생 고등학교 축구부 선수였다고 해도
청대서 그런 퍼포먼스 보여줬으면 당연 모두가 띄워줬을거라 봅니다

이정도면  떴다고  얘기하나봐요???
안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