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 팀에서 기가 많이 죽은거 같고
자신의 스타일과는 반대로 플레이하는
경향이 보이는데 모든 축구선수가 메날두는 아닙니다
그리고 반드시 잘할수있는 플레이 스타일이 있습니다
손흥민이 가장 잘할수있는 스타일은
직선적인 플레이입니다
유벤투스전처럼 과감한 돌파와 슈팅력이
현재 손흥민이 극대화할수있는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근대 요 몇경기째 그런경기력을 못 보여줍니다
누가 머라할거없이 현재 토트넘에서
골을 기대하고 상대수비를 흔들어 줄수있는
선수는 결국 케인과 손흥민입니다
이타적인플레이 보다는 이기적이라도
그게 설사 골이 아니더라도 과감한
도전적인 플레이가 보고싶습니다
저는 반대되는 생각입니다.
손흥민이 예전에 좋을때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항상 델레알리와의 연계 플레이가 함께 했었습니다.
서로 공을 주고 받고 스위칭 하면서 플레이 했을 때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나 싶어요.
지금 손흥민이 부진해 보이는 건
수비수들이 손흥민의 돌파를 다 막아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계속 같은 플레이를 하라는 건 답이 될 수 없죠.
오히려 이럴 때 연계플레이를 해야 수비에게 다른 숙제를 던져줘
수비가 옅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생각합니다.
뻔히 보이는 공격은 쉽게 막히는 법이고
그럴때 공격수는 다양한 방법의 침투 플레이로
수비에게 혼란을 줘야 하는 겁니다.
그래야 본인의 장기도 통하기 쉽고 더 빛이 발하는 거죠.
작성일 : 18-04-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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