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8-04-26 22:33
[잡담] 제가 생각하는 한국 라이징 유망주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1,131  

1위는 단연코 이강인.
얼마전 마지막 1%의 세밀함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고 했습니다.
이강인은 항상 마지막 터치에서
탄성을 나오게 만듭니다.
보통선수는 마지막에
한숨이 나오구요.

2위가 리퍼링 김정민.
현재 공미.수미. 골고루 뛰고 있는데.
중미유형의 유망주.
축구센스 좋으나 단점이
패스정확도가 부족.

3위는 뮌헨의 정우영.
하인케스 1국감독도
정우영을 자주 1군에 호출하고
있다는건 기본 실력은 있다는거겠죠.
문제는 정우영이 은근
유리몸 기질이 엿보인다는겁니다.
너무 잦은 부상으로
경기 이탈.

테클 사양. 테클걸면 확 물어버릴거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사커맨 18-04-26 22:51
   
당연히 이강인이 1위죠..^^
그리고 전 2위는 이승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기대를 버리고 싶진 않네요. 발전가능성 높습니다.
그이외에는 고만고만해서..... 못한다는건 아닌데.. 정우영 김정민 전세진 조영욱등이 있겠네요. 하지만 월클되기에는 ...
손흥민급 이상 될만한 유망주는 이강인 이승우 황희찬 이정도라고 생각합니다.
     
Axis 18-04-26 23:30
   
동양에서 손흥민급 선수 그렇게 쉽게 안나올걸요?
역대를 따져도 동양에서는 차범근과 손흥민의 두명 정도인걸요~~
     
입보수 18-04-26 23:47
   
이승우는 이미 늦어버렸어요!! 메시, 호날두, 손흥민은 이미 18세에 프로에서 날라 다녔음요!!
싸커보이 18-04-26 23:08
   
2003년생 서울유스 서재민이 진짜 물건입니다. 저연령대 대표팀에서도 유일하게 월반해서 뛰는중

신정초 차붐대상 출신.. 피지컬이 타고났고 문전앞에서 침착성과 슈팅 센스가 기가막힘

중1시절 중3들이 뛰는 경기 나와서 성인축구하고 있음 그야말로 천재

본인의 롤모델인 한국의 포그바가 될 선수
     
축구매냐 18-04-26 23:57
   
아직 나이가 어려서. 3년후 평가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