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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7 06:35

[잡담] 황희찬의 빅리그에서 과제

글쓴이 : Axis

황희찬이 황소라면 별명을 가지고 있듯 한국선수 중에서는 발군의 몸싸움 능력과 힘을 갖추고 있습니다.

힘에 바탕한 저돌적 몸싸움 능력과 위치선정 및 침투가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런데 이 장점이 빅리그에서 통할지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빅리그 수비수들 보면 대인방어와 지역방어가 좋은 엄청난 떡대들 많잖아요.

몸싸움능력이 안통하면 2선으로 포변해야겠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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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나위해 18-04-27 06:40 오늘은 황희찬도 황희찬인데.. 울프 대신에 나오던 슐라거가 빠진게 컷어요.. 왜 갑자기 선발로 나오지 않던 선수를 선발로 과감히 투입했는지 이해가안감 .. 울프 이선수는 리그에서도 교체 멤버일 뿐더러 오늘 경기도 거의 안보였음.. 다부르 황희찬 울프 저 울프 자리 쪽에서 뭔가 막힌 느낌임 오늘은 황희찬도 황희찬인데.. 울프 대신에 나오던 슐라거가 빠진게 컷어요.. 왜 갑자기 선발로 나오지 않던 선수를 선발로 과감히 투입했는지 이해가안감 .. 울프 이선수는 리그에서도 교체 멤버일 뿐더러 오늘 경기도 거의 안보였음.. 다부르 황희찬 울프 저 울프 자리 쪽에서 뭔가 막힌 느낌임



		길동61 18-04-27 06:49 투박한것만 고치고 발기술도 조금만 더 좋아지면 좋겠다~~~ 투박한것만 고치고 발기술도 조금만 더 좋아지면 좋겠다~~~



		아쿠야 18-04-27 07:01 황희찬 별명이 황소였군요... ㅎㅎ 소가 소팀에서 뛰고있네요 ~~ㅎㅎㅎ 황희찬 별명이 황소였군요... ㅎㅎ 소가 소팀에서 뛰고있네요 ~~ㅎㅎㅎ



		정신지배 18-04-27 07:14 온더 볼 상황에서 생각보다 턴오버를 쉽게 범하더군요. 청대때는 측면에서 드리블 돌파시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공도 쉽게 뺏기는 타입이 아니었는데 잘츠때 부터 최전방으로 가면서 플레이스타일 변화 때문인지 온더 볼에서 뭔가 발전됐다는 느낌이 안들 더군요. 온더 볼 상황에서 생각보다 턴오버를 쉽게 범하더군요. 청대때는 측면에서 드리블 돌파시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공도 쉽게 뺏기는 타입이 아니었는데 잘츠때 부터 최전방으로 가면서 플레이스타일 변화 때문인지 온더 볼에서 뭔가 발전됐다는 느낌이 안들 더군요.



		sbsfam 18-04-27 09:08 황희찬이 오늘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이유는 지난 라치오전에서 부상당한 뒤 복귀하는 경기였기 때문입니다.. 유로파 같이 꽤 큰대회에 막 복귀한 선수를 선발로 쓰는 감독이... 황희찬이 오늘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이유는 지난 라치오전에서 부상당한 뒤 복귀하는 경기였기 때문입니다.. 유로파 같이 꽤 큰대회에 막 복귀한 선수를 선발로 쓰는 감독이...



		은페엄페 18-04-27 10:50 슛공간 열렸을때 때렸어야될 타이밍이 있었는데 패스해가지고 허무하게 끝났던 장면... 경기보다가 황희찬인거 모르고 저새끼 누구지 하고 계속 보고 있었다는... ㅋㅋ 슛공간 열렸을때 때렸어야될 타이밍이 있었는데 패스해가지고 허무하게 끝났던 장면... 경기보다가 황희찬인거 모르고 저새끼 누구지 하고 계속 보고 있었다는... ㅋㅋ



		6시내고환 18-04-27 18:26 그 외에 결정력, 과감함도 필요해보여요 그 외에 결정력, 과감함도 필요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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