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김학범 감독은 바쁘다…K리그2도 돌며 선수단 구성 고민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22059
해외리그로 따지면, 2부리그 경기까지 살피는데...?
사견에는, 혼혈선수,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스 하키 국가대표팀은, 피한방울 썩이지 않는 외국선수들도 귀화시키는 상황을 고려하면... 축협행정이 너무 보수적으로만 보입니다. 필리핀의 경우 축구협회가 축구발전을 위해, 혼혈선수를 대폭적으로 받아들이는데... 선수선발에 있어, 제가 본 축협은, 당파싸움으로 유명한, 조선시대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을 연상케 합니다.
혼혈선수에게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는점을 자랑스럽게 여길수있는 동기를 만드는것 또한, 국가 경쟁력이고 미래지향적 측면에서 올바른 사회문화 여건 조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수가 없은것이 아니라, 선수선발의 폭을 스스로 제한하는 경우이지요.
※ [펌글] 김학범 U-23 감독 “측면 수비수 ” 혼혈선수 어떨지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football03&wr_id=887576&sca=&sfl=wr_subject&stx=%ED%98%BC%ED%98%88%EC%84%A0%EC%88%98&sop=and
- 일부 인용 -
스웨덴 1부리그 중앙수비수 2명 (쌍둥이 형제) 1996년생
: 2014시즌 18세의 어린 나이에 두 선수 모두 스웨덴 1부 리그 칼마르 FF에서 프로 데뷔
스웨덴 U19 국가대표 칼마르 FF 중앙수비수 ( 엄마 한국인, 쌍둥이 형제) 1996년생
네덜란드 U19 국가대표 아약스 야스퍼 왼쪽윙백
네덜란드 U19 국가대표 데커 오른쪽 윙벡 (엄마가 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