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8-05-14 07:40
[펌글] [단독] 안데르센 전 北감독, 인천 사령탑 부임 유력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073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82&aid=0000645791

0000645791_001_20180514053025285.jpg

욘 안데르센(55·노르웨이) 전 북한 축구대표팀 감독이 새로운 직장을 찾은 분위기다. 새 행선지는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유력하다.

복수의 K리그 소식통은 13일 “안데르센 감독이 인천과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 현재 부임 협상을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안다. 특별한 변수가 생기지 않는다면 인천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입을 모았다.

안데르센 감독의 취임 시기는 일단 2018러시아월드컵 휴식기가 유력하다.






- 이하 생략 -





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LavE 18-05-14 07:42
   
이 사람 데리고 북한이랑 친선 행사 생길듯
     
조지아나 18-05-14 07:5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0&aid=0002666138

" 한국 북한 동아시안컵 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예른 안데르센 북한 축구대표팀 감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예른 안데르센 감독은 지난해 5월 북한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첫 선임됐다. 당시 예른 안데르센 감독은 수차례 만남 끝에 감독직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북한은 예른 안데르센 감독에게 10억 원 수준의 연봉(추정)과 함께 특급 대우도 준비했다. 예른 안데르센 감독에 전담 운전기사와 개인 비서, 통역사 지원 및 평양 고려호텔을 숙소로 제공했다. "

-------------------------------------------------------------------------------------------------

사견에는 ,  인천이  방향을 잘잡은듯~   

  팀분위기를  바꿀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능력있는 지도자의 선임 
  국내 유스선수들이  해외 조기유학 떠나는 가장 큰이유는  축구환경도 있지만.  축구지도자의  역활을 가장 크게 기대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바르샤 ,레알,  뮌헨  etc  후베닐 A, B , 카테데 ...  수준의 유스코치가  국내 유스 지도자로 있다면..    한국의 청소년들이  비싼돈들여  힘들게 해외 조기 진출 하지는  않을듯..

축협, k 리그는  행정적으로  우수선수  해외 조기진출을 막는것이 우선이  아니라,    클럽 유스 시스템,  우수한  유스 지도자  영입을  최우선하는 자구적 노력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반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