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 강인이의 약진이 가장 반가운 이유는... 기존 한국대표팀 선수선발 형태, 관행을바꿀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김정민(FC리퍼링), 정우영(뮌헨) 두선수 모두 이강인 선수 보다 나이가 많지요? 이강인 선수가 아시안 게임 대표로 검토되면.. 두선수도 자연히 선발대상에 포함 되어야함이 정상입니다. 선수선발의 폭이 대단히 넓어 지지요. 유럽축구의 경우는, 개개인의 성장과정에 중심을 두는 것으로 비쳐지고.. 한국축구는 나이를 기준으로 선수선발을 한다는 대표적인 예가 될듯...
선수자신이 경기력으로,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입증한다면 나이는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발렌시아의 선수 육성의지, 축협은 후발 주자로 뒤따라 간다고 보여집니다. U23 아시안 게임 대표로, 뽑지 않을수 없는 상황을 선수자신이 만들어 가고 있다고도 보여집니다.
제가보기론 님이 제일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에 빠져있네요.
" 이강인 선수가 아시안 게임 대표로 검토되면.. 두선수도 자연히 선발대상에 포함 되어야함이 정상입니다. 선수선발의 폭이 대단히 넓어 지지요. "
이강인 선수가 뽑히고 안뽑히고를 떠나서 아시안게임에서 실력만 있으면 이강인 선수보다 많든 적은 뽑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