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출신으로 선수, 감독을 죄다 경험해놓구선, 정작 축구협회가 프로연맹과 상생안하는거에 대해선
함구하다가 비판의 과정을 두세단계 건너뛰고 국민과 팬들에 대해 징징되니 어이가 없네요.
물론 축구협회가 아래 기사에 대해 반박기사도 내고 언론중재위원회에 요청도 언플했는데
아직도 기사가 버젓이 있는걸 봐도 뭐 액션만 취했을뿐 아래 기사가 거짓이라는 어떤 증거도 못내놓는
반증같아 보이고, 어차피 축협눈밖에 나는걸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미운털 박히는걸 감수하고 전면에 나서긴
힘들었을꺼라 여겨지지만,
그렇게 k리그에 대한 관심과 관중동원과 국민들의 국가대표에 대한 일방적 관심(이게 국대 감독의 불만이
될줄은 ㅋㅋ)이 문제라고 생각하면 어찌보면 협회내에서 가장 크게 주목받는 발언을 할수있는 감독이라는
위치에서 협회의 k리그 연맹지원과 상생프로그램에 대한 제안같은거 한마디 한적없이 몇단계 뛰어넘어서
바로 국민과 팬들에게 화살을 돌리는 그 쪼다같음이 안타깝네요
아 감독이란 사람도 머리가 좋아야할수있는건데 저런 수준이라면, 저런 근시안적인 찡찡이 스타일이라면
지금 스웨덴,멕시코, 독일전을 대비하는게 아니라, 월드컵 이후 자신의 면피를 준비하는거 아닌가 궁금하네요
국민들이 극성이라 월드컵 국대에만 환호한다고 치자구요.
세계 3대리그라는 epl, 프리메라리가, 분데스리그,중에서 epl과 축구열기 높은 중남미프로축구 빼고 보면,
리그앙 도 텅텅빈 경기장 흔히보이고, 분데스리가도 주목도 떨어지는 경기장은 썰렁하고 예전 석이 뛰던
포르투갈 리그도 썰렁한거 만만찮던데ㅋㅋ
근데 그 나라들이 프로축구가 인기좀 덜있다고 월드컵에서 극성맞게 굴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싶은건가?;;;
우리나라가 극성이라고 치자구요 ㅋㅋ 그게 뭐? 그게 우리나란데 어쩔건데? 국대감독이 국민과 팬들의 국민성
까지 조절할수있다고 여기는 건가?ㅋㅋㅋㅋㅋ
선수 부상으로 그렇치 않아도 기대도 별로 안남았는데 쪼다짓하는거 보니 더 정떨어지네요 ㅋㅋ
아 정떨어지게 해서 관심도 낮추려는 계산인건가?ㅋㅋㅋ
예전 감독들도 별반 다른 상황에서 월드컵 참가한적 없구요. 축구인구 작은 나라에서 k리그 1,2부 도합 22개
팀정도의 규모로 운영되는 나라 별로 없구요. 1983년도 출범된 이제 겨우 35년된 프로리그예요.
100년넘어가는 전통의 프로리그를 못가져서 불만이라면 아예 조선왕조나, 일제시대, 한국전쟁까지
불만으로 삼던가요 ㅋㅋㅋㅋ
살다보니 별 기도않차는 국대감독을 다 보겠네요 ㅋㅋ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442793
작성일 : 18-05-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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