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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23 17:19
[잡담] 신태용 맘에안드네요 조별리그탈락하는했으면합니다
 글쓴이 : 으르뤼쉐콤
조회 : 658  

선수들은 다좋은데

신태용 자체가 마음에안듭니다

여태껏 인터뷰서똑바로만 말했어도  응원할라했는데

이건 그냥 사람본심이네요

작년최종예선전 페르시안드립칠때

그래뭐  한번정도 그럴수있다보는데

시간이지나면 지날수록 개뻘소리를ㅎㅏ는거보니
이건 인터뷰스킬문제를떠나
그사람 성향인듯합니다

그렇다해서 전술이뛰어난것도아니고
상상속에빠져
이상한전술구사하려고하고 fm인줄아나봄

아진짜  선수들에게는정말미안하지만

신태용꼴뵈기싫어서라도

제발 탈락했으면합니다

이런무능한감독밑에있는

선수들이 불쌍한거지요

다음락사에서는 신태용이 무슨 난세영웅이니 ㅋㅋ 
역겨워서못봐주겠네요

거긴 신태용집단신도들같음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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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일드 18-05-23 17:22
   
이게 다 공격축구하면 용서되는 종교같은 축구문화가 잘못된예임.

하나님믿으면 용서되는것과 다를바가없음.
혜안 18-05-23 17:25
   
극과 극은 통한다고
빠들이나 님같은 까들이나 똑같아 보이네요
일단 월드컵 진출은 성공했고 결과보고나서 까도 되저. 시작도 안했는데
     
으르뤼쉐콤 18-05-23 17:30
   
허정무 홍명박도
시작전에 개까였어요
입보수 18-05-23 17:26
   
[조선일보] 2001-02-15 (스포츠) 뉴스 29면 45판 1109자
두바이 4개국 대회 / ‘히딩크 축구’ 유럽벽엔 아직…
히딩크 감독의 새 전술도 체격과 힘에서 우위를 보인 유럽 축구 앞에선 통하지 않았다.
한국축구대표팀이 두바이 4개국 친선축구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복병 덴마크에 패했다.
15일 오전(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마크툼 경기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한국은 시종 주도권을 잡고도 골 결정력 부족의 한계를 보이며 0대2로 무릎을 꿇었다.
입보수 18-05-23 17:26
   
[조선일보] 2001-04-21 (오피니언/인물) 칼럼.논단 06면 45판 1683자
[논단] ‘히딩크 월드컵’인가
그렇지만 ‘월드컵 16강 진출’이 우리의 지상목표이고 월드컵과 관련된 모든 논의의 중심에 히딩크가 있는 현실은 아무리 생각해도 (사실은 생각할 것도 없이) 비정상이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히딩크가 아무리 ‘용가리 통뼈’라고 해도 우리나라가 월드컵 16강에 진출할 확률은 30%도 안될 것이다. 영화 ‘디어 헌터’에 나오는 러시안 룰렛 게임도 한번 방아쇠를 당길 때 살 수 있는 확률은 6분의 5이다.
그런데 우리는 왜 30%도 되지 않는 확률에 목숨을 거는가.
2002년이 무슨 축구의 종말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입보수 18-05-23 17:26
   
[조선일보] 2001-06-13 (스포츠) 칼럼.논단 34면 45판 1378자
히딩크 감독이 또 다시 50여일의 휴가를 떠났다.
여기저기서 앓는 소리가 새어나오고 있다.
유감스럽다.
히딩크는 지난 1월 중순 부임 이후 3월에는 수술을 겸한 휴가를 한 달 정도 가졌다.
그리고 4월에 또 한 차례 1주일 정도 한국을 떠났다가, 이제 또 다시 50여일의 휴가를 떠나는 것이다.
물론 큰 시합을 치르고 난 뒤의 휴가는 모두가 원하는 것이다.
또 꼭 필요한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금 그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볼 때, 유럽의 문화를 누구보다 잘 아는 나로서도 50여일의 긴 공백은 쉽게 이해가 되질 않는다.
입보수 18-05-23 17:27
   
[조선일보] 2001-06-20 (스포츠) 기획.연재 34면 45판 1082자
[옥대환기자의 월드컵리포트] 새 얼굴 없는 한국축구
한국 축구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
황선홍(33) 김도훈(31) 최용수(28) 하석주(33) 유상철(30) 홍명보(32) 김태영(31) 이민성(28) 최성용(26)….컨페더레이션스컵 한국대표팀은 3년 전 월드컵 멤버들이 주축을 이뤘다.
이번 대표팀에서 확실하게 주전을 꿰찬 새 얼굴은 설기현(22) 정도.
히딩크 감독은 2002 월드컵도 이런 선수구성으로 갈 것 같다.
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98 월드컵은 한국축구와 세계축구의 수준차를 절감케 한 대회였다.
공격수들은 네덜란드, 멕시코 등 상대 수비수들 앞에 무력했고, 한국 수비진은 베르캄프와 에르난데스 등의 현란한 개인기와 스피드에 여지없이 무너졌다.
그나마 고종수(24)와 이동국(22)의 ‘반짝 활약’에 기대를 걸면서 “2002 월드컵은 새 얼굴들로 해보자”고 당시 한국 축구관계자들은 서로를 위로했다.
그후 적지 않은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변화가 없다.
컨페드컵은 4강 진출에 실패했으나 ‘절반의 성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내용면에서는 ‘실패의 반복’에 불과했다.
한국은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98 월드컵 네덜란드전의 악몽을 되풀이했다.
입보수 18-05-23 17:27
   
[조선일보] 2001-08-17 (스포츠) 기획.연재 34면 45판 1131자
“히딩크 한국축구에 열정 없다”체코전 0대5 참패…국내전문가 긴급진단
“히딩크 감독은 한국 축구에 대한 열정이 없는 것 같다.생각부터 바꿔야 한다.”(안양 LG 조광래 감독) “감독이 한국 선수를 모르는 데 외국 팀을 어떻게 이기겠느냐.감독 선정이 잘못됐다.”(수원 삼성 김호 감독)
한국 축구대표팀은 16일 오전 체코 브루노 드루노비체경기장에서 열린 체코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0대5로 참패했다.
한국은 전반에는 그런대로 엇비슷하게 싸우며 한골을 내줬지만 후반 20분 이후 속수무책으로 4골을 내주며 프랑스와의 컨페드컵 개막전 악몽을 되풀이했다.
히딩크 감독은 경기 후 “전술적으로 좋은 경험을 해 만족하므로 패배에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의 경기력 체크와 내달 2일 독일―잉글랜드전 참관을 이유로 귀국을 2주 늦췄다.
그러나 이날 경기를 지켜본 국내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이 팀을 월드컵까지 끌고 간다는 것은 무리”라고 비관적인 평가를 내렸다.
부산 아이콘스의 김호곤 감독은 “국내 가용자원은 뻔한데 언제까지 이렇게 선수 테스트만 하면서 시간을 보낼 것인지 답답하기만 하다”고 말했다.
김호 감독은 “대표팀이 겪고 있는 잇단 실패는 히딩크 감독이 선수들의 실력이나 수준에 맞는 전술을 구사하기보다 자기의 전술에 선수들을 맞추려는 데서 생기는 불협화음”이라고 지적했다.
한국 대표팀의 이날 참패의 원인은 수비 조직력 문제.
울산 현대의 김정남 감독은 “경기가 종반으로 갈수록 미드필드진과 포백, 공격과 미드필드진의 간격이 벌어졌다”며 “히딩크 감독은 경기만 할 게 아니라 일단 많은 훈련을 쌓은 뒤 실전을 통해 경기력을 발전시키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김호곤 감독은 “포백 수비의 핵심인 커버플레이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고, 미드필드진의 수비전환이 너무 늦었다”고 말했다.
컨페드컵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다섯골이나 허용하면서도 한골도 만회하지 못하는 빈약한 공격력도 도마 위에 올랐다.
조광래 감독은 “좋은 공격은 강한 수비에서 나온다”는 축구 격언을 언급하며 “선수의 특출한 능력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공격에 비해 수비 조직력 강화는 짧은 시간에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누구보다 감독이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히딩크는 틈만 나면 유럽에 가려고 하니 언제 훈련시킬 시간이 있겠느냐는 게 그의 지적이다.
winche 18-05-23 18:40
   
히딩크는 4강가고 한국은 야구의 나라다라고 비꼬기나 했지...
현 국대감독은 이미 입터는건 히딩크 이상인데? 히딩크 빙의라도 했남?
그릇이 작은 사람이 감투하나쓰면 이런 경우가 발생함
aptlrns 18-05-23 22:28
   
신태용 꼭 성공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