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일뽕이란 단어를 쓰는 것은 다른주장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인정하지않고 없애야할 적으로 보는 우리나라 특유의지긋지긋하게 내녀오는 당파싸움의 망령이아직도 우리사회에 남아있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성리학만이 정학이고 다른것들은 사문난적이라 규정하고 인정치않고 없애려했던 고리타분함과 답답함을 여기서도 느낍니다 왜이리 우리 한국사람들은 생각이 다른자를악으로 규정하고 일뽕이니 빨갱이니 일베충이니 일뽕이니 하며 적으로 규정하길 좋아하고 몰아부치는걸 좋아합니까 저는 여기서도 마음이 답답해져오네요 과거 조선사대부들의 완고함이 느껴지는것같아마음이 무겁습니다 일본은 점점 실력을 쌓고 세계의 흐름을 따르고 점점 강해지는데 여전히 우리가 소중화다라는 알량힌 자존심으로 일본을 우습게보고 정신승리만하다 당한 조선의 망령이 느껴집니다